요새 저그 선못가스 6저글링 찌르고 트리플이 대세인가요?..

만나는 저그분마다 이거 쓰시길래.. 풀 가스 발업 누르고 6저글링 사신이랑 엇갈리게 해서 테란 앞마당 취소시키고 여왕으로 사신 막고 트리플 간다음 궤링링 최대한 모아서 올인...
특이하게 하시네 싶었는데 2분이 연속이서 쓰니까 메타인가 싶었네요..

 

대처는 사신정찰로 도달할땐 늦고, 시브이 빠른 정찰이 필요하다 생각되고.. 또는 그냥 사신을 안보내거나..

궤링링이면 탱료선으로 방어하면서 의료선 돌리기하면 상대 정신 못차릴듯하구용..

 

깜짝 놀래서 한번 글 써봤어용

그런거같네요 저도 최근에 저그만나면 사신떠나면 저글링이 난입하길래 처음엔 아 우연의 일치인가 싶었는데 여러 차례 저그를 만나본 결과 선못하고 저글링 사신떠나고 빈집 털이가 종종일어나서 요새 유행인거같아서 전 이제 해병 4기랑 벙커 짓기전까지 사신 안떠나고 본진에서 방어해요 그래야할듯

저거 완전 테란입장에서 개땡큔데 ㅋㅋㅋㅋㅋ 사신더블기준 첫번째 가스통 짓자마자 일꾼보내면 선못봄. 사신안떠나면 링 걍짤막이고 병영에 부속건물 달지말고 해병쭉찍으면서 바로 군공 올리고 탱료선타면 추가로 이어지는 궤멸뽕도 짤막이고 저그 개털림 탱크나오기전에 1벙커로 수리하면서 버티면됨. 처음에정찰나간일꾼은 꼭살려서 멸뽕이오는지 링링올인이 오는지 바야댐. 링링이면 해병하나만 뽑고 군공올리자마자 반응로다셈

가스통 짓자마자 라는 말은 가스통 완성이아니라 건설시작할때를 말하는거임 .

ㄴ 그것도맞는 말이나
웬만한 사람들은 다 사신으로 정찰을 가니까요..ㅎ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모든 종족전에 병영 완성되기 전에 scv 정찰 보내요
선못은 무조건 앞마당이 느리기 때문에 scv로 저글링 위치 파악하면서 사신으로 가서 때리면 좋죠..
근데 그렇게 빌드타는 인간들 거의 다 올인오더라구요

결론은 SCV 정찰을 하라는거죠...
뭐 저야 원래 SCV 정찰을 더 좋아해서 상관없겠네요

덕분에 저그승률이 50퍼 밑에서 62퍼까지 오름 ㅅㅅ.. 단지 후반 울트라 뜨면 힘들긴 한데.. 유령이 익숙치 않아서..

ㄴ 유령컨은 우선 해방선이랑 행요가 박힌상태에서 손이 많이 안갈때 그때 쓰셔야해용 전 불곰으로 스팀 빨고 4마리정도 달려들어서 치고 빠지면 가끔 울트라가 따라오는데 그때 유령이 나가서 뾰뵥 뾰뵥 하고 그래요
안그럼 한타시에 유령 쓰는건 숙련도가 안 쌓이는 이상 어려우니까요..
전태양 이병렬 gsl 16강 2경기 얼어붙은 사원에서 한 경기 보시면 도움될거에요

ㄴ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행요, 해방선 라인긋기가 필수인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