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나 스1이나 거기서 거기인가라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 이야기가 어디가 옳은지 이야기를 하자면 스1의 유닛 컨셉도 따져보면 흉악한거 있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파멸충, 저글링으로 값 싸게 전장에서 즉시 마나 50을 땡겨먹을 수 있으며 암흑벌레떼는 지상 한정이지만 거의 모든 종류의 원거리 공격을 거부하고(딱 두가지 예외가 있는데 파괴자와 가시지옥) 광역피해만 받으며, 역병은 걸린 유닛에게 256의 피해를 주고 죽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공성전차는 뭔 저렇게 사거리 긴 유닛이 광역공격을 뻥뻥 부으면서 양산이 쉽냐 하고 시체매는 지뢰뿐만 아니라 제대로 박히면 사도급의 흉악한 견제능력을 보이는 주제에 가스를 안 먹고, 저그에게 암흑집정관은 재앙 수준입니다, 갈귀는 한번에 저그에게 제공권을 탈환 할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대공 요소고, 버그로 인해 쓸수 없는 유닛도 있습니다(발키리) 스2 못지 않게 이상한 컨셉의 유닛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긴 합니다,(물론 여기서 몇몇 억지도 있지만)

스타1도 유닛 밸런스 안 좋죠.
개사기 스킬도 여럿 있는 반면에, 잉여 스킬도 많고.

유닛 밸런스는 구린데 유닛 다루는 인터페이스가 더더더더욱 구려서 100% 활용을 못하게 만들어서 그냥 저냥 할만한거

스원은 거진 프로게이머들이 밸런스 맞춘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