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결국엔d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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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31 23:33:06 KST | 조회 | 1,971 |
제목 |
밸런스얘기 나왔으니 하는소린데 다크템플러vs암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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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쉴드40 체력80 공격력40 아둔의 성지 150/150 템플러 아카이브 150/200 총 300/350소모
암흑기사 쉴드80 체력40 공격력45 황혼의회 150/100 암흑성소 150/150 총 300/250소모
scv 체력 60
건설로봇 체력 45
스타1때는 scv 체력이 45라서 치즈러쉬 막았나봅니다
템플러 아카이브가 하템닥템 테크를 한 건물로 대체할수있다고 치더라도 애초에 생산 시스템이나 게임 속도자체가 스타1이랑은
아예 다른게임수준인데..
원래 가격 100/250에서 150/150으로 버프
게임속도가 빠른 스타2에서 이 영구은폐 유닛의 활용도및 화력깡패유닛들이 얼마나 오버스펙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는듯싶지만
최근들어서야 확실히 알았던건 블리자드는 광자과 부료선을 넣은 시점부터 밸런스를 맞출 의향은 눈꼽만큼도 없었고
게임성의 완성도는 뒷전에 리그판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견제위주의 게임 견제 시스템만 대거추가및 스플래쉬유닛
지속적인 추가를 고집. 정작 보는 재미마저도 떨어짐
뭐 사실 이 문제는 평소에 유독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라 질의응답이 해보고싶어서 쓴거지만 따지려고만 하면야 뭐;; 한도끝도
없겠고, 밸런스란게 원래 그렇지만서도 그래도 상식의 기준이란게 있듯이, 이 부분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접근조차하기 힘든
기이한 현상이라고 보여짐
뭐 당연히 게임이 저러니 자연스럽게 래더유저 빠져나감 협동전으로 가거나 게임을 접어버림 사실 rts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이란 게임이 유저가 유지가 됬으면 됬거나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드는 경우 그것도 한번에 폭삭 망해버리는 경우는 정말 드
문 케이스인데.. (이하생략)
현 래더인구 4개섭 다 합해도 만명도 간당간당함 이번시즌은 팔천명도 안될듯
그래도 본인 스타1 래더유저에서 스타2로 넘어오고 쭉 해온 유저로서 아무리 쉴드를 치고 오래 해온 게임에 애착이 있어서
망겜이라고 부르고싶지도않고 망겜의 길을 걷게하고싶지도 않지만
이 게임은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함
오버워치로 빠른 전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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