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들 생각해보면

재미 흥행은 자날이 최고였고

게임성은 군단의심장이 최고엿고

캠페인은 공유가 제일 재밌었음 쩝 스타2가결국 이렇게 됬다는 소식들고왔는데 안타깝...

여기도 게임안해도 10분에 한페이지는 넘어갔던것같은데 ㅠㅠ

공허의 유산 신유닛이 약간 무리였거나 잘못 디자인해서 이런 상황이 생긴거 같은데...ㅠㅜㅠㅜ

아무리봐도 군심>자날>공유

군심은 의도는 좋았는데 혐영 나온 케이스지만, 공유는 의도부터 글러먹었음

근대 그 혐영도 그렇게 좉같지는 않앗슴 솔직히 혐영한다고해서 무조건 이기는것도아니라서 혐영해서 테란이 진경기 꽤 많음

지만 안 좇같다면 단가 혐영 좇같다고 유저들이 그 난리를 쳐서 바꾼 건데

군심 혐영이 애초에 테란이 문제가 아니라 군숙으로 같이 혐영하는 저그가 노잼의 원인이었는데

군심과 자날은 서로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다 괜찮았는데 공유는 진짜 게임이 이상함.

글쎄 자날이 흥행은 했지만 재미는..? 왤케 공유를 안 좋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전 공유나오면서 극적으로 더 재밌어진 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자날은 지나치게 테란이 좋고, 군심은 지나치게 토스가 좋아서 좀 밸런스적으로도 별로 안좋았고, 트리플 정도의 자원만 최적화 유지해도 200싸움 덩어리 모으기도 쉬워서 좀 지루했음.. 공유와서 일꾼 12기 시작으로 쓰잘데기 없는 시간 없앤 거랑 자원량 줄여서 늘어지는 경기 없애서 진짜 너무 좋았음.

그냥 스투라는 게임 자체가 인기를 잃어가면서 마지막 확장팩인 공유에서 안좋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서 그렇지. 군심 신도림때 이미 프로리그 폐지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지금 자날,군심하라고 하면 협동전 만큼 노잼일듯. 특히 자날은 사실상 미완성 게임이라 생각.. 스1에서 브루드워 없다고 생각해보셈 그냥 끔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