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g심층분석.

뉴스찾아보니 그렇다네요. 일단 iem상하이때랑은 확연히 다를겁니다.

주최가 알리바바면ㄷㄷ 중국 부자1위 마윈 회사인건 아시죵?

일단 경기장 규모는 롤드컵 조금 못미치게 하지않을까? 예상함(더크게할수도.)

가장 중요한건 주최가 알리바바이고 중국선수 2명이 이미 파이널 진출햇다는

사실입니다. 일단 중국시장내에 광역어그로 끄는건 확실해보이고 , 왠만하면

중국내 케이블tv중계도 하지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마윈의 행보는 항상 중국인들 사이에서 이슈화 되는것으로보입니다.

최근 자기랑 닮은 아이가 인터넷에 이슈가되자 대학교까지 교육비 지원해줫다고

하죠ㅋ(소위 말해 중국에서 인기 기업인) 그리고 알리바바회사 분석인데

인터넷 상거래 회사더라던데 이런 it관련 신흥 인기 대기업이 게임대회 지원하고

이미지 관리를 한다는 측면에서 알리바바도 지속적으로 게임대회 투자해줄

가능성도 잇어보임. 

 저찌 어찌됫든 저거는 열면 무조건 중국내 초광대역어그로 대회가 될것같음.

대회종목 4가지 분석에서도 카스,하스,도타2,스타2  입니다. 볼것도 없죠. 보는 재미면에서는 스타2가 단연 압도할거라 생각함. 또한 워3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것을 기억하신다면 스2 잠재적소비자들임. 그런데도 아직 중국에서 안뜬거보면 우리나라에서 안뜨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보임. 뭔가 거부감들고 안해보는 사람들이 많을듯. 그런면에서

중국시장에 스2를 처음으로 제대로 선보이는 무대가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봄. 아까gsl 중국에서 20 만명 보신걸 다들알고잇을겁니다.

라이브 20만명입니다. 중국에서는 어떠한 소개나 공지도 안되잇는데도

불구하고 저정도 봣다면 저 수에 많이잡아 10배는 몰라서 안봣을수도 잇음. 그리고 중국 큰 인터넷방송이 어디잇는지는 우리도 알길이없음

다른곳에도 저만큼 봣을수도 잇다고 생각. (우리나라를 예로들면

프로리그 중계햇던곳이 총 5군대 넘게됫엇죠. 트위치,유투브,아프리카,네이버, 케이블, 다음팟) 근데도 왠만한 사람들은 저기5군대가 잇는지 모르죠. 현지인들도 모르는데 타국인 우리가 알길이 잇겟습니까? 충분히 본사람들은 더 많앗을수도 잇습니다.

 결론은 wesg기점으로 프로선수들이 먹고살길이 열릴수도 잇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엇음.  중국인들의 민족주의적 성격을 아주 잘아신다면 

자국선수들 없는거랑 출전하는거랑 반응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걸 예상이감. 현 국내 내에서는 스2가 겪는 암울한 상황들을 타개할 방법이 전혀없어 보임. 고군분투해서 국내대회 시청자가 10배 뛰어도 모자라보임. 한 100배는 뛰어야 스폰서들과 대회 선수들의 서로간의 손익이 맞는 상황이 올거임. 지금은 스폰이 100프로 손해보고 밀어주기때문에 오래못버티는 거임. (하지만 스폰서들이 손해보면서도 밀엇던이유는 게임내에서 그 안에 가능성을 분명히 느꼇을듯)

 Wesg중국에 흥하면 한국에서도 흥해지고 , 혹여나 망하면 한국에서도

솔직히 미래가없음.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들이 해야할일은 크게없음. 솔직히말해 협회이런데서 오버하면 더 악영향만 올것같고 시장경제에 걍6개월정도 가만히 내비둬야함. 그리고 카오짐후이 진출햇던데 지금이라도 전화걸어서

개인교습 시켜야함.(전화번호알듯) 최소 짐후이를 4강까지는 가게해야됨. 우승을 누가하는건 상관없는데,  16강광탈하는순간 어그로도 끝임.

 딱 2개월 남앗던데 충분해보임. 먹고살길 열려면 방송 이런거 100번

하는것 보다 지금 이것이 중요해보임ㅋ2개월이면 시간도 충분한데

 

 

 

 

 

진심 중국출신 스타플레이어 한명은 꼭 있어야할듯

스2가 압도라고 하기엔 카스랑 도타2도 보는 재미 만만치 않음. 거기다 도타2는 중국 내에서도 초인기 게임이고 잘하는 중국 팀들도 무지 많다는 점에서 도타2가 가장 큰 주목도를 받을 겁니다. 스2는 잘해봐야 카스랑 비벼지는 정도겠죠. 다만 오늘 대격변 토너먼트도 그렇고 중국 선수들 없이도 꽤 큰 시청자 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점이겠죠. 중국 인구가 인구이다 보니...

맞습니다 남의나라 남의언어로 다 해설하고 자막도 없는데 그정도 본다는거는 참 대단한거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될듯

최악이 16강 2명 광탈이고, 제일좋은건 둘다 8강이상혹은 4강1명만 해주면될듯. 우승은 힘들고

대회규모는 어차피 좀잇으면 밝혀지지만 중국게이머 '게임산업발전명목' 합동연습은 빠른 시일안에 시행되어야함. 2달이면 빠듯함ㅜ 통역사 하나 데리고 주성욱 보내야함.(상상)

음... 도방 할 때 해설은 할걸요 아마?

그나저나 프로리그 이후로 워낙 암울했는데, 낙관적인 전망 위로가 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선수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중국에서 우승해서 한번 흥행을 만들어줬으면 ㅜㅜㅜㅜ 존망겜도 폭팔좀 해보자 ㅜㅜㅜㅜㅜㅜㅜ

부자 1위의 껌값으로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져달라는 뜻이 아니고 중국이 이겨서 게임자체가 흥했다는 말 같네요. 그리고 상금이 2억이 걸렸는데 져주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