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중국 주석 시진핑 축구 사랑은 엄청나죠 그리고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최고 권력의 축구 관심은 당연히 중국의 꽌시로 통하는 접대 문화에서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되죠
세계적인 유명한 축구스타 감독 중국 리그로 많이 갔죠 돈 때문에 그럼 중국이 관심가지는 분야가 축구만 있느냐 벌써 10년전부터 중국은 두뇌 스포츠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바둑 체스가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등록 되었고 이 모든걸 중국이 주도했죠 그래서 한국기원이 스포츠 단체로 인가 받고 여러 활동을 하는것도 그 이유 때문인데 그걸 그대로 벤치마킹 한게 케스파 체육단체 인가죠 아직 인정 단체로 머물고 있지만 곧 정식 가맹 단체가 되는건 시간이 문제라고 봅니다.
케스파가 아직 한국에서 정식 체육단체로 등록 못했긴 햇는데 아무리 다른게임이 있다지만 이번에 스타2를 그냥 포기해 버린건 정말 악수라고 봅니다.
다들 알다시피 알파고를 주도한것도 중국이죠 구글이 한거긴 했지만 이제 스타2도 알파고 대전이 되죠
바둑에서 알파고는 확률 계산 싸움이었죠 근데 스타2는 기계가 인간처럼 판단을 한다는거죠 그럼 스타2에 대한 관심이 아무리 스타2가 망했다지만 과연 전세계 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스폰 없고 게임도 인기가 없으니까 선수 연봉에 팀 유지비 정말 안일한 생각이 아닐수 없네요 특히 삼성 kt skt 개인적으로 용서가 안됩니다.
정말 원래 한국기업 마인드가 당장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라지만 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이번 알리바바의 경우는 삼성이 wcg 포기하면서 그전에도 단체가 몇 있긴 햇는데 세계적인 특히 올림픽하고 대비되는 e 스포츠가 딱히 없죠 정말 wcg는 어찌되었던 계속 유지를 했으면 e스포츠 부분에서 올림픽으로 한국이 가져갈수도 있는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거 였는데 그걸 삼성이 포기 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삼성이 wcg 포기한 이후 수많은 단체에서 그걸 대체할려고 했지만 아직 뚜렸한 성과를 올린 곳이 없죠 그 wcg 일정부분 계승하겠다 하는게 이번 알리바바 이고 밑에 글에 써있듯이 텐션트하고 관계 등등 아직 완전하게 e 스포츠 올림픽은 안될꺼 같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중국에서 wcg를 열것으로 봅니다.
정말 가지고 있는것의 가치도 몰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해 하다못해 최소한 가지고 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생각해보면 명박 근혜정부 들어서 게임은 마약이다. 지금도 마동석 나와서 게임 마약 광고하는 보건복지부 그래서 그런가 e스포츠 영역에서 한국은 거의 모든 부분을 포기해 버렸네요
그렇다고 해도 확실한건 스타2 를 비롯한 게임부분에서 선수로 활동할려고 하는 분들의 미래는 확실히 좋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는거지만 도데체 왜 케스파는 스타2 포기한건지 이해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