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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미보살
작성일 2016-11-15 15:15:12 KST 조회 1,263
제목
중국 e 스포츠 에 대한 야망 케스파 뇌가 없음

다들 알다시피 중국 주석 시진핑 축구 사랑은 엄청나죠 그리고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최고 권력의 축구 관심은 당연히 중국의 꽌시로 통하는 접대 문화에서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되죠

 

세계적인 유명한 축구스타 감독 중국 리그로 많이 갔죠 돈 때문에 그럼 중국이 관심가지는 분야가 축구만 있느냐 벌써 10년전부터 중국은 두뇌 스포츠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바둑 체스가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등록 되었고 이 모든걸 중국이 주도했죠 그래서 한국기원이 스포츠 단체로 인가 받고 여러 활동을 하는것도 그 이유 때문인데 그걸 그대로 벤치마킹 한게   케스파 체육단체 인가죠  아직 인정 단체로 머물고 있지만 곧 정식 가맹 단체가 되는건 시간이 문제라고 봅니다.

 

케스파가 아직 한국에서 정식 체육단체로 등록 못했긴 햇는데 아무리 다른게임이 있다지만 이번에 스타2를 그냥 포기해 버린건 정말 악수라고 봅니다.

 

다들 알다시피 알파고를 주도한것도 중국이죠 구글이 한거긴 했지만 이제 스타2도 알파고 대전이 되죠

 

바둑에서 알파고는 확률 계산 싸움이었죠 근데 스타2는 기계가 인간처럼 판단을 한다는거죠 그럼 스타2에 대한 관심이 아무리 스타2가 망했다지만 과연 전세계 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스폰 없고 게임도 인기가 없으니까 선수 연봉에 팀 유지비 정말 안일한 생각이 아닐수 없네요 특히 삼성 kt skt 개인적으로 용서가 안됩니다.

 

정말 원래 한국기업 마인드가 당장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라지만 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이번 알리바바의 경우는 삼성이 wcg 포기하면서 그전에도 단체가 몇 있긴 햇는데 세계적인 특히 올림픽하고 대비되는 e 스포츠가 딱히 없죠  정말 wcg는 어찌되었던 계속 유지를 했으면 e스포츠 부분에서 올림픽으로 한국이 가져갈수도 있는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거 였는데 그걸 삼성이 포기 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삼성이 wcg 포기한 이후 수많은 단체에서 그걸 대체할려고 했지만 아직 뚜렸한 성과를 올린 곳이 없죠 그 wcg 일정부분 계승하겠다 하는게  이번 알리바바 이고 밑에 글에 써있듯이 텐션트하고 관계 등등 아직 완전하게 e 스포츠 올림픽은 안될꺼 같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중국에서 wcg를 열것으로 봅니다.  

 

 

정말 가지고 있는것의 가치도 몰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해 하다못해 최소한 가지고 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생각해보면 명박 근혜정부 들어서 게임은 마약이다. 지금도 마동석 나와서 게임 마약 광고하는 보건복지부 그래서 그런가 e스포츠 영역에서 한국은 거의 모든 부분을 포기해 버렸네요

 

 

그렇다고 해도 확실한건 스타2 를 비롯한 게임부분에서 선수로 활동할려고 하는 분들의 미래는 확실히 좋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는거지만  도데체 왜 케스파는 스타2 포기한건지 이해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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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FrameShift (2016-11-15 17:1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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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다른 제 의견을 조금 적어 봅니다.
1. 케스파가 그냥 스타 2 프로 리그를 포기해버린 것이다.
아닙니다. 케스파는 스타 2 프로 리그 존속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알기론 수명을 더 연장했습니다.

먼저 사실만 적어보겠습니다.
조금 거슬러 올라가서 10-11 시즌부터 케스파는 팀이 해체된 선수들이 모인 팀(제8게임단)을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12-13 들어서 제8게임단에 진에어의 네이밍 스폰을 받아 지금의 진에어 그린윙스가 된 거죠.
스 1에서 스 2로 넘어오는 기간도 있지만 약 2년가량 케스파는 리그의 존속을 위해 팀을 운영했습니다. 운영 기간 (11. 11 ~ 13.07)
2015년 프라임 사건 후 리그 존속을 위해 8구단 체제를 유지하려 프라임을 위탁 운영하려 했으나 남은 선수마저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해체가 됐습니다.
16시즌 열리기 전에 리그 존폐 위기가 실제로 있었고 열렸다는 건 협회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의미하죠.
카더라를 조금 덧붙이자면 우리가 아는 16시즌 리그 존폐 위기 전부터 팀 해체 의사를 피력한 구단이 있었으며 리그 위기설은 돌았던 걸로 압니다. 이때도 케스파의 노력으로 리그 유지를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대기업의 운영 포기를 용서할 수 없다.
전 다릅니다.

기업은 사익을 우선시합니다. 그 방향에 법적, 도의적 문제가 없으면 비난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스포츠 팀 운영의 제일 큰 이유는 스포츠를 통한 기업 광고 효과입니다.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팀 운영에 자금을 쓰게 되는데 스 2에서 그 효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다른 e스포츠 종목과 비교해도 낮은 게 사실입니다. 광고 효과보다 팀 운영 지출이 더 큰 것이 스 2 팀의 상황입니다.
간단하게 SSL을 예로 들어보면 처음 네이버의 메인 스폰 이후로 스폰을 찾지 못하는 것만 봐도 스2로 인해 얻게 되는 광고효과가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2에서 벌어진 연속적 사건으로 기업의 이미지에 도움이 안 되는 측면 또한 큽니다.
기업 입장에서 운영 적자에다가 이미지를 오히려 깎아먹고 있는데 팀을 유지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죠.
말씀하신 '한국 기업 마인드가 당장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로 스타 2 팀을 운영했다면 2~3년 전에 팀 운영에 손을 때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올해까지 운영하고 유지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즈샤찡 (2016-11-15 15:2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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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경제성을 생각해보세요. 스투 미래가 아무리 밝아봣자 스투에 투자할돈 옵치나 롤 같은 딴겜에 투자하는게 이득임.
무쇠결속원시비룡 (2016-11-15 15:28: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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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ㅋㅋㅋㅋ 과대망상이 너무심하신데
아이콘 태상노군. (2016-11-15 15:4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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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를 포기안하면 뭐가 달라지나? 선수들 은퇴만 늘어나고 유입 아무도 없고

뭐 그마 초고수들 연습생으로 팀에 있었다는데 그게 뭐?

그사람들 연습생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중고연습생들일 뿐이고
아이콘 태상노군. (2016-11-15 15:41: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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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판은 이미 존망했어요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스2 인기는 나날이 떨어져만 가고 있음
아이콘 디멘 (2016-11-15 17:13: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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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망상이심하신데 ㅋㅋ
아이콘 FrameShift (2016-11-15 17:1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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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다른 제 의견을 조금 적어 봅니다.
1. 케스파가 그냥 스타 2 프로 리그를 포기해버린 것이다.
아닙니다. 케스파는 스타 2 프로 리그 존속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알기론 수명을 더 연장했습니다.

먼저 사실만 적어보겠습니다.
조금 거슬러 올라가서 10-11 시즌부터 케스파는 팀이 해체된 선수들이 모인 팀(제8게임단)을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12-13 들어서 제8게임단에 진에어의 네이밍 스폰을 받아 지금의 진에어 그린윙스가 된 거죠.
스 1에서 스 2로 넘어오는 기간도 있지만 약 2년가량 케스파는 리그의 존속을 위해 팀을 운영했습니다. 운영 기간 (11. 11 ~ 13.07)
2015년 프라임 사건 후 리그 존속을 위해 8구단 체제를 유지하려 프라임을 위탁 운영하려 했으나 남은 선수마저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해체가 됐습니다.
16시즌 열리기 전에 리그 존폐 위기가 실제로 있었고 열렸다는 건 협회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의미하죠.
카더라를 조금 덧붙이자면 우리가 아는 16시즌 리그 존폐 위기 전부터 팀 해체 의사를 피력한 구단이 있었으며 리그 위기설은 돌았던 걸로 압니다. 이때도 케스파의 노력으로 리그 유지를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대기업의 운영 포기를 용서할 수 없다.
전 다릅니다.

기업은 사익을 우선시합니다. 그 방향에 법적, 도의적 문제가 없으면 비난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스포츠 팀 운영의 제일 큰 이유는 스포츠를 통한 기업 광고 효과입니다.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팀 운영에 자금을 쓰게 되는데 스 2에서 그 효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다른 e스포츠 종목과 비교해도 낮은 게 사실입니다. 광고 효과보다 팀 운영 지출이 더 큰 것이 스 2 팀의 상황입니다.
간단하게 SSL을 예로 들어보면 처음 네이버의 메인 스폰 이후로 스폰을 찾지 못하는 것만 봐도 스2로 인해 얻게 되는 광고효과가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2에서 벌어진 연속적 사건으로 기업의 이미지에 도움이 안 되는 측면 또한 큽니다.
기업 입장에서 운영 적자에다가 이미지를 오히려 깎아먹고 있는데 팀을 유지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죠.
말씀하신 '한국 기업 마인드가 당장 오늘만 산다 라는 마인드'로 스타 2 팀을 운영했다면 2~3년 전에 팀 운영에 손을 때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올해까지 운영하고 유지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FrameShift (2016-11-15 17:2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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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는 2.과 비슷한 내용이 많기에 생략합니다.
덧붙이자면 전 스2에 종사한 여러 사람들 모두 스2에 대한 애정으로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해왔기에 지금의 스2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협회도 포함해서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gg보이즈 (2016-11-15 17:3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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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원적인 문제가 블리쟈드에 있다고 봅니다
아이콘 디멘 (2016-11-15 18:39: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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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님이 제가하고싶은말을 다 써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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