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이 겜 망쳤다는거 진짜 맞는말인게

불곰 개사기->그거 막으라고 각종 토스상향 -> 군심토스 사기화

 

이렇게 됨

 

차라리 불곰 자극제를 뺏고 탱킹 능력을 강화시켰으면 어땠을지

ㄹㅇ게임 존1나 핵노잼되겟다

공유 올라올떄 불곰 하향안 낸사람 왜그랬는지 이유라도 듣고싶음 ㅋㅋㅋ

초반에 불곰사기가 자극제보단 충격탄이었습니다. 자날 시기에 2병영을 올리고 하나에는 반응로 올리고 2번째 병영엔 기술실을 올려 해병 7기와 불곰 2기가 됬을때 찌르면서 앞마당을 가져가는 마카류라는 빌드가 있었습니다. 마카류는 원래 마카 라는 아이디를 쓰는 테란 게이머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

그 빌드를 쓰면 상대가 무슨.. 뭐 모선핵이 있습니까... 사도가 있습니까.. 보통 당시에는 1관문 1추적자 앞마당을 가던 시기였는데 정찰안하면 그냥 충격탄떄문에 추적자가 도망도못가고.. 죽던 그런시기입니다... 불곰이 오면 온니 광전사 온니 추적자로는 절대 막질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곰이 더 사기였던것은.. 중후반 가면 집정관이 지금은 거대- 사이오닉이지만 예전엔 거대-중장갑 -사이오닉 사거리 2였는데 불곰에게 그냥 녹으니까
상향을 시켜줬죠 거대 - 사이오닉으로 중장갑 삭제 사거리 2에서 3으로 상향. 그래서 상대가 2병영을 간다고 알면 2관문더블이나... 1광1추적자 앞마당가고 추적자를 계속생산하였습니다.

MaKa 곽한얼 선수 일겁니다 허허

ㄴ와 마카류진짜오랫만이네요 그립다그때.. 괜히1광1추찔렀다가 충격탄에 튀지도못하고 맞다이까봤자 피좀까곷뒤진담에 ㅅㅂ!!하던생각이..ㅋㅋㅋ

집정관은 중장갑엿던적이 없었어요;
글고 충격탄에 면역된게 거대속성을 부여해서 면역된거임;
원래는 거대속성 부여안해서 역장에도 길막당하고 불사조에도 들리고했음;

불곰혼자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불곰과 용기병 대신 나온 추적자의 영 좋지 못한 체력이 합쳐져서 생긴 문제 였던것 같아요.
점멸이 있기때문에 체력이 좋으면 안되는것은 맞는데, 용기병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불곰이 그렇게 사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