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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19 18:00:26 KST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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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영시기를 재조명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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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2티어 기동전 보급전으로 게임이 흘러가고 고티어유닛(토르는 좀 쓰였지만 순양함이나 밤까마귀 등은 잘 안쓰임.)들은 가뭄에 콩 나듯 나오던 테저전, 저프전 역시 뽕치기랑 거신 데스볼로 고티어 유닛은 많이 나오지 않았을 때, 혐영시기는 사람들에게 고티어 대규모 럭셔리 유닛들의 조합들을 많이 보게 해 줬습니다, 감염충 타락귀 살모사 전차 순양함 밤까마귀 밴시 바이킹 폭풍함 모선등이 나와서 정말 우주 전쟁이라는 스케일에 걸맞는 그런 그림을 그리던 그런거 말입니다(역댓급 황밸시기라도 불렸기도 하고)
누가 말했듯 혐영의 최대 문제점은 군단숙주라는 희대의 공짜유닛을 멀리서 쏟아 부어서 일방적으로 적의 소모만 강요하는 그런 그림이었지, 질질 늘어지는 게임 시간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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