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으로 맹독충 상대할때

본대 병력은 뒤에 산개해 두고 일부 병력만 나와서 점막 제거 해주셔야 댐니다

 

맹독충이 힘들다고 하시는 테란분은  대부분 점막 제거 할때 본대가 같이 움직이거나

 

점막에 상당히 붙어 잇는 상대로 점막 제거 할텐데 그러면 점막위에서 싸우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점막 밖에서는 맹독충이 테란 바이오닉에 붙기 힘들고 공허의 유산에서는 펌핑이 너프가 되엇기 때문에

 

계속 소모전 유도 할경우 저그가 펌핑 깜빡 하는 순간 병력에서 우위를 접할수 있을 겁니다.

 

테란이 유효한 공세를 펴려면 어쩔 수 없이 점막 밟을 순간이 온다고 보는데...

ㄴ 동등한 소모전을 펼치면 저그가 군락가기 버겁습니다. 테크 올리는 순간 병력상에서 밀려버리기때문에 그렇다고 점막이 이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저 테란의 라인을 돌파하기도 힘듬니다 하지만 저 라인을 뒤로 밀어야 멀티를 가져갈수 있죠

이거 레알꿀팁 그리고 잡아먹힐각나오면 의료선에 태워서 튀셈

링링 상대할 때 점막 밖에서 싸우는 건 매우 정석적인 전술이죠. 점막 밖으로 나오면 맹독충 효율이 뚝 떨어지기 떄문에. 하지만 실전에서는 상황에 따라 테란이 점막 걷힐 시간 기다릴 여유가 없이 점막 위에서 싸워야 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게 되죠.

이거때문에 막판에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저그전 그 이전에 비해 힘들어 한거지 ㅋㅋㅋ

테저전 저그 선수들 피지컬 발전이 조금 덜됐던 시기에는 테란 공세막기에 급급해서 병력돌리기 잘 못했는데

링돌리기나 뮤탈 쌓고 수 유지하는거 선수들이 점차 실력으로 극복해내면서

쌓인 뮤탈을 테란이 처리할 방법이 없고 그래서 빡러시가면 무조건 점막위에서 맹독충이랑 싸워야되는데

점막밖에 진치고 있으면 그냥 저그는 안몰아내면 그만

ㄴ아 이거 군심 이야기임.. 안적었네

ㄴ 그렇죠 군심때는 점막걷히는 속도가 느렷고 애벌레도 4기씩에 뮤탈 체젠속도도 빨랐으니깐요

@메카닉돼지
그게 저테전 바이오닉과 링링싸움의 묘미라고 생각되네요 점막위로 올라오게 만드느냐 아니면 점막밖에서 싸우게 만드느냐

점막 바깥에서는 인구수 130~150이라면 몰라도 180 넘어가기 시작하면 뮤링링이 아니라 뮤링링 할배가 와도 저그가 절대 못 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