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풀메탈패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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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6 14:03:09 KST | 조회 | 1,809 |
제목 |
메카닉조합론_토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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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스는 메카닉을 안정적으로 200 구축하면 거의 이기므로 까다로운 유닛들에 대해서만 좀 쓰겟다
1. 공허포격기
이건 바이킹으로 안된다. 바이킹으로 짤짤이 하는동안 지상이 밀린다.
포탑으로도 어림없다. 포탑이 먼저 녹는다
답은 밤까마귀다.
밤까마귀 추적미사일로 똘똘 뭉친 공허가 산개할 수 없는 곳에서 싸워야한다
산개컨이라곤 한타 전에 추적자를 광전사 뒤로 보내는 거밖에 해본적 없는 토스들은 이걸 거의 못피한다
프로급마저 분열기 소수교전에서 산개 못해서 게임이 터지는데, 일반인이 래더에서 공허 산개? 절대 못한다.
2. 불사조, 폭풍함, 우주모함
사람들이 바이킹 뽑으면 된다고 심각한 착각을 하는데 바이킹은 토스의 그 어떤 공중유닛도 못이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지상이 밀리기 전에 못이긴다. 우주 끝까지 컨트롤하며 튀어야되니까
이를 상대하는것은 전순이 최고다.
이젠 마나도 없어서 환류 걱정도 없다.
야마토포로 빠르게 녹이는게 최선이다. 우주모함 초당 데미지는 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함을 잊지말자.
다만 폭풍함의 경우 전순이 붙기전에 쳐맞는게 문제인데
그냥 스캔뿌리고 머리위 순간이동하면된다. 필요한 경우 밤까 국방을 좀 뿌려주면 되고.
지상에 추적자요? 국방 ㅅㄱ
3. 분열기
상대가 분열기 테크라고? 근데 왜 탱크를 뽑는가?
당장 우공을 올리고 밴시를 뽑아라
어차피 분열기는 지속전투는 못하므로 탱크 쉰다고 정면 안밀린다
밴시뽑아서 앞에서 깔짝대며 나오는 분열기만 잘라먹어라
관측선이 보이면 바이킹으로 자르면된다
분열기가 탱크를 때릴정도로 앞으로 나오려면 밴시한테 맞게되고
이 밴시를 보려고 나온 관측선은 바이킹 사거리에 들어올 수 밖에 없게 된다
바이킹을 패려고 추적자가 나오면 탱크에 맞게된다
추적자와 밴시 사거리 : 6
관측선시야 : 11
탱크와 분열기 사거리 : 약 13
바이킹 사거리 :9
즉 밴시는 탱크와 7만큼 떨어진 지점에서 분열기를 팰수있다.
이걸 때리려고 추적자가 나오면 거의 탱크한테 쳐맞게되고
뿐만아니라 관측선이 탱크와 18만큼 떨어진 거리에 와야 볼수있는데
바이킹 사거리가 9이므로 탱크와 9만큼 떨어진 곳에서 때릴 수 있다
추적자 사거리가 6이이므로 탱크와 15만큼 떨어진 곳에서 13떨어진 곳까지, 즉 2만큼 추격할수 있다는건데
화염기갑병 사거리가 2이다. 겁나 짧다...
추적자의 공속을 생각하면 한번 때리면 끝이다
근데 중요한건 테란은 스캔으로 맘껏 관측선을 자를수있는데
토스는 관측선 잘리면 밴시가 본대를 뒤덮어버릴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컨트롤쌈을 하게된다
이 좋은걸 냅두고 굳이 탱크를 계속 뽑을 이유가 어디있는가.
+ 중후반에 체제전환시 스카이를 상대하기 까다로우면 지뢰 다수를 운영해라
30기 가량 되는 천공 지뢰가 발밑에 박히면 그걸 다 들수도 없고 점사할수도 없다
이 전략은 마스터 날개 토스한테까지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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