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니까 대부분의 게임방향이 내 말대로 됬네..

 

 내가 예전에 주장했던거는, 뮤링링을 벗어나서, 저그도 바드라나, 울링링이나 감링링이나 뭐 그런 식으로 가야된다고 했는데,

 결국 내 말대로 패치 되었지....

 

 히드라 버프, 울트라 사용가능하게 한거, 감염충 버프, 맹독충 버프,

 

 울트라도 기껏 뽑아봤자 불곰한테 중장갑이라서 죽는게 말이 안 된다고 무장갑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울트라 버프가 아니라,

 불곰 너프로 그렇게 만들었고, 내가 봤을때는 현재의 울트라 너프라는 인식도 말도 안 되고, 결국 다시 울트라 쓰게 되있고..

 

 바드라는 내가 줄곧차게 주장했던것인데, 히드라가 사실 말이 안 되는 이속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어서, 근데 그걸 해결했고,

 

 내가 뭐라그랬냐, 저그 드랍, 좋다고,  맹독 드랍이나, 히드라 드랍 굉장히 좋다고 했는데 요새, 굳이 오버로드를 하나하나 업글해야하는데도 많이 쓰네....

 

 그 때는 내가 드랍 좋다고 하니까, 드랍은 뭔 말도 안 되는 플레이라고 애들이 그러더만, 봐라! 내 말대로 다 드랍하지...

 

 근데 감염충 버로우 상태에서 기술 쓰는 건 말도 안 되는 버프 같은데 ㅡ,ㅡ;; 이건 아마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거는 좀 사기지.. 밤까마귀가 있어도, 감염충이 사거리가 있어서 애매해 , 암기나 러커랑은 다르지...

 

 차라리 신경기생충을 돌리던가 새로운 기술을 넣든가 알아서 하고..

 

 

 내가 봤을 땐 그리고 이제 패치 방향은 신유닛 말고는 딱히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신유닛이나 한 두마리씩 패치로 넣어라..

다른건 다 몰라도 맹독 드랍 왜 안 썼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대군주가 일꾼 위에 있는 순간 이미 늦은 견제인데

대군주 이속이 군심기준 1.88이라는 최악의 기동성을 자랑하는데다 업글도 200/200에 한번 내리면 못살려온다는 미친 리스크를 담고 태워 보낼만한 유닛도 없었음

맹독충도 값이 워낙 비싼지라(맹독 4마리 값이면 유령 한기값) 이것저것 투자하면 손해에 가깝기도 하고

군심 드랍은 아니였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