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스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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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2 14:53:59 KST | 조회 | 557 |
제목 |
저태전 히드라 상대법 저그입장에서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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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5550 저그, 닉은 티아코스모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군심때부터 히바살울 조합으로 태란전 해왔던 진골 태란전 히드라쓰는 유저임. 그 누구보다 태란전 히드라 이해도는 높다고 생각함.
일딴 이번 패치에서 사거리가 1증가해서 히드라가 강해짐 대신 업글을 둘로 나눠서 방어용 사거리2 증가와 공격용 이속증가를 나눠버림. 그래서 초중반 히드라와 링 바퀴조합으로 태런의 어떤 조합도 수비할 수 있게 되었음.
여기서 내가 태란들이 히드라를 어려워하는데 팁을 주면 점막재거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해법임.
저그도 히드라 채재로 태란의 초중반 뽕이나 트리플 이후 8병영 업마린 타이밍 러쉬에는 히드라가 매우 강력함이 있지만 중반을 넘어가면 태란의 업이라던가, 탱크의 숫자 등등 측면에서 히드라가 좋아지지 않음. 물론 이를 커버하기위해 진균 살모사 등등을 뽑는데, 이부분은 태란들도 밤까마귀던 터랫을 잘 박아두던 적응을 해야 할 부분임. 점막제거를 잘 하고 히드라를 뽑응 저그는 어떤 방식으로던 군락 업 감염충 멀티가 늦게되어있음. 그러므로 점막재거를 하면서 탱크라인을 앞라인에 새우고 압박을 주면서 기동력이 느린 히드라 채제의 저그를 상대로 자원상 우위를 갖고가면서 중후반~후반 타이밍에 게임을 이기능 그림을 그리고 게임을 해야함.
블리자드도 이번 신맵을 보니 1대1맵도 넓고 돌아갈 공간을 많이 만들었던데 대놓고 중후반운영을 유도하는 맵 스타일을 개인적으로 볼 수 있었음.
요역하면
점막 짜르고 탱크로 조이면서 압박을 주면서 자원위주의 플레이.
개인적으로 싸클염차 시작 후, 3~5싸클까지 뽑고 점맛 못펼치고 그리고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3병영 바이오닛 2팩 탱크로 적당이 조이면서 쿼터플 빨리 넘어가면서 중후반 타이밍을 잡는것이 히드라를 쓰는 저그들에게 강력할 듯 싶음.
싸클이 쓰레기가되도 링 바퀴만으로 싸클염차를 막기에는 버거운게 사실.
하지만 이렇게 압박도 못하고 저그가 업따라오면서 무난히 샇모사가 나오고 울트라까지 뜨면 태란의 어떠한 조합도 저그의 히바살울조합을 정면으로 이길 수 없음. 중후반에 쇼부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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