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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백마보집군영
작성일 2016-12-03 16:17:49 KST 조회 1,099
제목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는 재미있지가 않다 (번역)

발퀄번역 미리 사죄를 드림

 

이건 개인적으로 고함을 치는 거다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도 같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님들이 어떤 종족을 하든 이것이 님들한테 들렸으면 한다.

그리고 만약 이글의 서두가 님들이 보기에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는 다면, 세번째 문단을 읽어라.

바라건데, 그 부분에 님들 안에서 뭔가 요동치는 것이 있으면 한다.

 

나는 내가 지금 주종(프로토스)으로 하는 것이 더이상 재미있지 않기에 스타2를 6개월 전에 "접었다."

프로 플레이어들은 사도를 계속해서 사용했고, 블리자드는 그 때문에 행복해 보였다. 

그 시기에 나는 조용히 "접었다."

 

"접었다" 라는 단어에는 많은 오해할 만한 뜻이 있으므로, 거기서 몇개를 제외하겠다

 

1. 나는 스타2를 사랑하기에 삭제하지 않았다. 만약 삭제를 했다면 여기서 글을 쓰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2. 나는 아주 화가나서 "접는다" 라고 글을 쓰지 않았으며, 나는 14년 동안 계속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했고

이 게임은 나를 배신했다.(<-이부분은 좀 헷갈려서 그냥 번역함)

나는 재미없는 그 경험이 단지 일시적인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

3. 나는 블리자드를 싫어하게 되지 않았다. 그와 정 반대로 나는 블리자드가 시장에 나와있는

트리플 A급 게임 회사라고 생각한다. 나는 시간을 내어서 오버워치를 오지게 많이했다. (재밌으니까)

4. 나는 스타2를 계속해서 봤고, 플레이 했다. 나는 프로 선수들을 팔로잉 했고, 노바 캠페인도 했으며

2대2 팀플도 하고, 협동전도 이곳 저곳에서 하기도 한다.

 

내가 한 것은 1대1 래더를 6년동안 플레이 한 뒤에 접은것이다.

 

나는 내가 스타2를 아직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 말들을 했고, 

내가 접은 이유는 스타2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나는 비디오 게임을 경쟁적으로 플레이를 해서 재미를 본다. 나 같은 경우 "경쟁"과 "재미"는 같이 간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하는 것이 재미가 있으면 나는 경쟁전을 한다.

 

나는 프로토스가 사기였거나, 쓰레기였거나, 혹은 그 어딘가 중간쯤이었을 때도 플레이했다.

한동안은 테란이나 저그를 주종으로 할려고 했었다. (테란 13개월, 저그 5개월)

그리고 나는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선택했다. (왜냐하면 재미가 있으니까. 궁서체)

 

그러나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의 중심 디자인이 거의 완전분해되면서 덜 재미있는 종족으로 변했다.

 

차원관문과 시간증폭, 중심적인 생산 메카니즘이 아주 크게 너프당했다. 

나는 이 너프들을 전혀 즐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견딜 만 했다.

 

거신과 불멸자가 아주 크게 너프 당했고, 이것이 프로토스 부대에서 최전방에 나가는 애들이 없어진것 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간접적으로, 이말은 방어적인 매크로 스타일이 너프가 된것을 의미한다. 

나는 더 이상 맵 장악을 위해 싸우는 게임을 할 수가 없어졌다. 

 

새로운 프로토스 카운터 유닛들이 추가되었다.

해방선, 가시지옥 등등.

이런 것들이 프로토스가 정면 싸움을 하는 것을 악몽으로 만들었고, 그 이유는 최전방에서 싸울 유닛들이 거세되었기 때문이다.

 

프로 선수들이나 높은 랭크의 플레이어들은 공허의 유산에 와서 강화된 진짜배기 자산들-분광기, 사도

을 이용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행위를 했다.

현재 거의 모든 게임들은 프로토스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도들을 적진의 목구멍이나 상대 일꾼 라인에 집어넣는지와

전면전을 피하면서 적들이 물려치기 까지 기다리는 것들 뿐이다.

 

이것들은 내가 프로토스를 하면서 재미를 봤던 것들의 완전히 반대되는 것들이다.

만약 간단하게 프로토스의 스타일이 많아 졌다면 재미가 있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프로토스들은 필수적인 타격에 움추려야되고, 찌질이 처럼 도망가는 스타일이 되었으며

이것들은 1997년 부터 전해진 강력함과, 최전방 유닛들의 철학에 위배되는 것이다

(이부분은 문장이 하도 이상해서 그냥 의역했음)

 

나는 제한된 성공과 함께 매크로 스타일을 시도했다. 이것들로 다이아몬드 리그에 진입했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나 자신이 마이크로 컨트롤 하기 어려운 유닛들로 다른 종족들이 받은 우월한

최전방유닛들을 상대로 더 좋은 마이크로 컨트롤을 하길 바라는 나를 찾았었다. (이 문장 매우 이상했었음 그래서 의역함)

 

전체적인 게임이 완전히 뒤집혀졌다.

 

나는 이 패치를 6개월동안 기다렸다. 밸런스 패치 팀들이 저그와 테란들에게

코어유닛들을 좀더 잘 쓰이도록 패치를 하는 것에 나는 상당히 행복하다 (이거 반의법 같아요)

 

하지만 프로토스는?

 

프로토스에게 일어난 일은 분광사도 스타일이 후반전에서 좋은 단 하나의 유닛, 폭풍함과 함께 너프먹었다.

그리고 돌진광전사, 암흑기사, 우주모함의 버프는 테란과 저그의 중반전에서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허공에 비명을 지르는 나 자신을 찾는다 "개발자들아. 뭔 생각하냐!"

 

결론은, 나는 스타2를 다시하고 싶다.

씌``벌 아마도 1대1 래더 다시 시작한다음 bj짓 하면서 현재 프로토스가 가지고있는 래더 환경에 대해서

드립이나 칠것 같다.

하지만 나는 프로토스가 다시 재미있는 종족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1대1 래더가 다시 재미있어 졌으면 한다.

 

그러니 님들은 포기하지 마라!

(이 문단은 그냥 생략. 귀찮음 ㅋㅋ)

 

프로토스는 귀중하고 강해질 권리가 있다

테란은 유연하고 견고해 질 권리가 있다

저그는 끈질기고 압도해 질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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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요잉 (2016-12-03 16:39: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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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랑 많이 비슷하네
gggg2231 (2016-12-03 16:4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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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뭔가 중립적인 척하는 프징징글같은데 6개월전에 접었다는데 그땐 게임 안했었나? 토스가 정면 힘싸움이 안되고 도망만다닌다고? 교전컨은 저그, 테란에 비하면 토스가 쉬운편이지 무슨 상당한 마이크로 컨을 요구하냐고 하녜 또한 불며자는 버프라는 의견이 종합적이였고 거신은 나중에 다시 버프해주면서 지금 테프전 중후반을 넘어가는 허리 역할을 하는데 외국애들이 피드백을 이따위로 해주니깐 dk가 저 모양인건가?
Krplat (2016-12-03 16:48: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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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다이아니까.... 이해하자라고 생각했지만 6개월 전이면 불멸자 쉴드활성화 뎀지 200이던 시절아님? 무슨 징징이지
Krplat (2016-12-03 16:4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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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내가봐도 개소리
gggg2231 (2016-12-03 16:50: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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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추천수 116개 ..
탐사정은귀여워 (2016-12-03 17:0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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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프로토스가 이건 아니다 하면 전부 징징이래. 그냥 플토 컨셉에 맞지않게 견제 요소만 강화하고 정면 요소는 너프해서 싫다는글 아님? 아르타니스만 봐도 정면으로 맞서자 드립치는데 레더에선 그게 안되니까 플토 종족의 재미가 없어졌다는것 같은데.
새벽이형 (2016-12-03 17:08: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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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에대한 분석이이상하네여 토스가 교전에서 약한적이 있었나요? 사도 씹사기시절은 뭐지..
. 때아사도로 해불의료선 다잡고
탐사정은귀여워 (2016-12-03 17:18: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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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키님이 말하는 정면은 스1때 질런 돌진 같은걸 말하는게 아닐까여, 솔직히 사도 컨셉은 설정에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아요. 완전 프로토스버전 해병 느낌이라서.
아이콘 Maestra (2016-12-03 17:46: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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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까지 쭉봐봤는데,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건 확실히 프로토스가 맵컨트롤을 위한 전면 화력을 위주로 하는게 아니라 견제 위주의 플레이로 가닥이 잡히는게 맘에 안든다는 말임

다만 그 정면 화력에 있어 거신과 불멸자를 얘기하면서 댓글에서 다시 데스볼 운영을 보고 싶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밸런스가 아니라 단지 디자인과 컨셉만을 얘기하는 거라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는 않고 있음
아이콘 Maestra (2016-12-03 17:4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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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셔도 댐
아이콘 천사사냥꾼 (2016-12-03 22:2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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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 이미지

번역 ㄳㄳ
아이콘 천사사냥꾼 (2016-12-03 22:2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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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찾으시는분들을 위한 미리 링크

http://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52387138
아이콘 녹두리아 (2016-12-04 14:2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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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의 단단하고 우직한 토스는 스2에선 찾아볼 수가 없죠. 분광기,사도,암기,예언자 등등.. 특히 분광기.. 끽해야 4다크드랍,하템드랍일꾼견제,아비터리콜 정도의 견제밖에 할 수 없던 스1토스와는 달리 스2토스는 그냥... 뭔가 얍삽하다고 해야하나. 정이 안감.
아이콘 루시퍼방화 (2016-12-05 09:12: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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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사기여서 꿀빤건 생각안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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