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예선 통계 보면 지금 밸런스 대충 맞지 않음?

5% 내외로 승률이 차이나는 정도면 나름 다 맞는 거 아님?

 

오히려 아직까지도 테저전이 가장 차이가 크고 테프전이 제일 황밸인 거 보면

 

꽤 괜찮아진 것 같은데 일단 아무것도 바꾸지 말고 계속 내비둬봤으면 좋겠네

경추뎀 거신이나 지금 우모나

ㄴ현실은 저그 승률이 더 좋은데요

IEM 우모 등장시 승률 100%인데요
가다가 실패한 경우 조차 단 한경기도 없음

ㄴ그럼 우모만 썼겠죠. 우모만 쓰기에는 뭔가 리스크가 있는 건지 아직 적응이 덜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판짜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 저그 승률이 더 좋은 건 맞음

선수가 익숙하지 않다거나 적응이 덜된걸 이유로 밸런싱을 해야함?
사기인데 자기가 안쓰는걸 나보고 어쩌란 말이며
그 기준으로 우모 밸런싱을 하라는 말임?

그리고 히드라 사기 경기나 빨리 찾아주세요
오늘 새벽에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히드라는 사기가 아닌 게 맞는 듯. 걍 체감만으로 히드라 성능을 과신했다고 생각함. 근데 종족 상성은 저그가 좋은 게 맞음. 선수들이 우모만 쓰기엔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했으니까 덜 쓴 거겠죠.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거라는 것도 너무 앞서나가는 거임. 나중에 진짜 자날 멸뽕이나 군심 모점추나 공유 분광사도처럼 거의 매판마다 나오고 거의 매판마다 이길 때가 되면 그 때 가서 사기라 해야 하는 거지 아직 승률도 지고 있는 마당에...

아 매판 나올때가 되면요?
공유 베타때부터 사도 사기인거 뻔한거였는데
매판 분광사도가 나오는게 아니면 사도 사기라는 것도 앞서나가는거였나봐요?
프로 테프전 쑥대밭되고 데미지 1 깎는데 몇달이 걸렸죠?

쑥대밭 되는 건 얼마 안 걸렸죠 거기서 너프까지가 오래 걸렸지. 쑥대밭 될 때 바로 너프해도 됨. 사도 사례 따지면 애초에 너프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게 제일 큰 거지 사도가 사기라는 걸 진작 알아보지 못했던 게 잘못이 아님. 아직 승률이 저그가 좋은데 설마 벌써 우모 너프 주장하는 거임?

54%대면 오차범위 내면서도 정상적인 수준인데요?
예전에 테프전 승률 프토가 40%대여서 몇몇 프토유저가 큰소리 치다가 테막 선수 두명 빠지니까
프토 승률 쭉쭉 올라간건 기억하시는지?

그럼 지금 황밸이니까 앞으로 어케 될지 더 지켜보면 되겠네요. 애초에 그게 본문의 요지였는데

아니 우모가 있는데 뭐가 황밸이에요
사기 유닛이 있지만 황밸이라는건가요?

거신 경추뎀 생겨도 저그가 그 이전에만 승부걸어서 승률 50% 나오면 황밸이라고 하시겠네요?

그건 우모만 써서 이길 때나 얘기하세요. 아직 우보만 딥따 쓰는 것도 아닌데 님이 아무리 말하봤자임. 그렇게 우모가 사기면 우모가 거의 매판마다 나왔겠죠. 아직 통계가 무너지지도 않은 마당에 말이 되는 소릴 좀 해야지 고집 어지간히도 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