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케이요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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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11 20:15:06 KST | 조회 | 801 |
제목 |
차원관문 삭제에 따른 대책을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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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차관이 게임을 허무하게 만든다는 의견을 공감해왔는데
그래도 차관 삭제되면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음?
그래서 생각해본 게 모선핵에 수정탑 동력 활성화라는 이름으로 스킬을 하나 만드는 건 어떨까 싶음
(기본적으로는 관문 근처 수정탑에서만 소환 가능)
그러면 분광기 하나 데려와서 올인 치거나 타이밍 잡는 플레이는 일단 사라질 거임
올인 치거나 타이밍 잡으려면 반드시 수장탑 박고 모선핵까지 데려와야 하는데 그럼 이 때 견제 들어가는 의료선 막기가 상당히 빡세지겠죠
보통 프로 경기 보면 토스 올인 타이밍에 뒷빵 때린 의료선 병력이 광자과충전이랑 본진에 추가 소환된 병력에 쉽게 막혀서 겜 터지기 일쑤던데
그런 장면은 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수정탑 활성화에 따른 모선핵 스킬 소모 마나는 100 정도? 지속 시간은 차관 쿨 한 번 돌기 전에 끝나서 한 번 더 소환하려면 반드시 스킬을 한 번 더 쓰겠끔 하거나 아니면 마나 소모를 더 늘려서 딱 한 번만 쓸 수 있게끔.
방안2는 인공 제어소에 수정탑만으로 차관 소환이 되게끔 하는 업그레이드 추가 (비용은 200/200)
아니면 로봇공학지원소에 분광기로 차관 소환 업그레이드 추가
비용은 200/200
방안3 아니면 밑에 댓글처럼 간단하게 차관업 삭제
대신 지뢰 쉴추뎀은 제발 삭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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