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뮤탈 상대로 토르 vs 해방선

공통점 = 현 시점에서는 단독으로 뮤탈과 싸워서 녹이는 게 아니라(둘 다 불가능)

 

테란이 수비하다가 한 번 치고 나갔을 때 정면에서 뮤탈을 녹이는 용도

 

 

토르는 기동성이 떨어져서 작정하고 수비해도 피해를 아예 안입을 수는 없음

 

해방선은 감지탑 하나, 포탑 소수 지어두면 거의 완전한 디펜스가 가능함

 

 

토르는 팩을 하나 더 지어서 기술실을 달고 하나씩 뽑아야 함

 

해방선은 의료선이 별로 안 끊겼으면 추가 인프라가 필요 없고 의료선 뽑아야 해도 반응로에서 2개씩 뽑을 수 있음

 

 

토르는 4기 정도면 정면에서 뮤탈의 화력집중을 원천봉쇄할 수 있음(가스 800) 바이오닉이고 위치를 잘 잡으면 3기도 됨

 

해방선은 8기 정도는 모여야 함(가스 1200)

 

 

토르는 뮤탈을 상대하면서 링링 상대 몸빵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음

 

해방선은 뮤링링 상대로 정면 지상전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 됨

 

 

개인적으로는 주도권 측면 때문에 해방선을 선호하긴 함

자날부터해서 토르가 편하긴 한데 기동성은 역시 해방선이고..
조중혁처럼 토료선 잘 쓸수만 있다면 스플 범위 늘어난 토르가 좋을듯

현재로 말하면 녹이는거는 토르가 정말 무서워졌죠...그러나 문제는 기동성

해방선은 경장갑 삭제로 화력은 약해져서 예전만큼 아님 그래서 뮤링링 부활이 큼 장점은 토르 보다는 기동성

메카닉 버프를 그렇게 발라놔도 주메타가 바이오닉에서 벗어날수없는이유가 기동성과 병력순환면적 측면이 크죠.
비슷한맥락으로보면
날아다니는것과 걸어다니는것은 큰차이...
아무리 사거리가 넓고 멀어도 충돌적인부분을 고려해본다면
토르의 대공은 기동적인부분과 병력순환적인 한계가 있어서
차라리 해병 지뢰 해방선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1 벌쳐가 확실히 사기긴 사긴가봄 매카닉에 기동성을 주는 유닛이엇으니

토르가 해방선 너프 이전부터 뮤탈 억제에 낫다고 보는 이유들이 몇개 있는데 뮤탈을 못따라가서 휘둘리는건 똑같은데 의료선 생산에 영향을 주는게 가장 큽니다

ㄴ 이분 천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