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엑이 이렇게 된건 상황문제도 있습니다.

RTS라는 특성상 본인이 원하는 종족을 고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종족이 자신의 게임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게되는것이죠.

그런상황에서 현재 스타2는 밸런스 피드백을 계속받고 끊임없는

밸런스패치를 합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서 참고할만한 한국 스2커뮤니티는

많지 않죠. 따라서 어느정도 블리자드의 귀에 플엑의 의견이 들어가게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특히 밸런스에대해 징징거리는 거죠.

 

RPG는 그래도 다른케릭이 오피라고해서 본인이 피해를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간접적인 타격을 주로 받게 되죠. 

롤이나 오버워치도 밸런스에대한 논란이 있지만 이정도는 아닌이유는

(원챔 유저도있지만) 대부분은 여러 캐릭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롤이나 오보워치도 한캐릭터당 선택영웅이 5개정도라면 밸징징은 스2보다

심할겁니다.

 

스타1의 경우는 같은 RTS지만 이미 수많은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고

추가패치없이 수년이 지나며 프로들이 경기를 했습니다.

밸패에대해 블리자드가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기때문에 밸징징을 많이 하지

않게됩니다.

 

밸징징이 잘한건 전혀아니지만 이런상황상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요약

1.알피지나 롤 옵치는 캐릭터 선택폭이 넓어서 밸징징이 적다.

2. 스타1은 밸패가 더이상 안이루어지기에 밸징징이 적다.

3. 스타2는 밸패가 이루어지고 블리자드가 밸런스 피드백을 받는데다가

 종족 선택폭이 보통 1개~2개이기에 밸징징이많다.

스원이 징징이 덜한 건 하는 게임으로서 "정말로" 끝난지 너무 오래됐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