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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달기우스
작성일 2016-12-22 16:49:18 KST 조회 917
제목
스1에서 아마가 프로이길 확률은 극히낮음 이건

해외선수가 한국프로 잡는거랑도 연관있을듯  마나 디마가 너치오 대부분 스1에서는 결코 한국선수들을  이길수없었음 

그래서 예전에 이제동이 러시아테란한테  골리오닉 관광당하더니 욕 엄청 먹고 

또 변현우스트림 보면 아마한테 날빌로 맞고지는 경우도 있음  극단적으로 갈리지도 않았는데 불구하고 

 결론은 스투소굴에 와서 스1어그로 치는분말씀 맞으니 팩트폭행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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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김곱상 (2016-12-22 17:3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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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당초 그런 프레임을 만들지마
그따위 변별력은 아무 필요가 없다니까?
단적으로 놓고 말해봐
아마추어가 가끔 프로를 이길 수 있는거가 더 좋은거 아냐?

16년간 발전해왔고 신규유입이 없는 바람에 프로-아마의 차이가 확 벌어져버린 게임을 이제와서 옹호하느라
이상한 프레임을 만들지 말라고.

뭔놈의 변별력 타령이야
o9메티의광풍o (2016-12-22 17:0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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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말하셈..

스1충님 너치오는 스1 하지도 않았음...

극초창기 뺴고 스1이 인기가 없어서 해외에서 열심히 한사람이 없는듯 ㅠ
o9메티의광풍o (2016-12-22 17:08: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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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한국 그들만에 리그였으니 당연히 없었죠..

워3때부터 그래도 글로벌로 조금씩 알려져서

사람 생겼고 장재호가 극강이긴 했지만, 외국에도 네임드 유저 몇명있엇고

스2에까지 쭉 이어진거..

스1 기욤이랑 베르트랑빼구 또 누구있음? 아무도 안해서 그런지 기억이 ㅠㅠ
미래가없다 (2016-12-22 17:10: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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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하는 외국인자체가 극소수고 워3는 외국인이많았는데 장재호는 대단한거
StarGG (2016-12-22 17:3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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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 수준까지 못 올라와서 그렇지 해외도 나름 대회, 팀,선수 등 풀 있고 계속 도전한 애들 있었죠 중간 시기 애들이나 유명한 화이트라나 몬드래곤 같은 애들 아니더라도 대표적으로 이드라나 헉 진로 등 스투 자날 초반에 강세였던 서양권 선수들 상당수가 다 어렸을때 부터 프로게이머를 꿈 꾸며 스1했었고 이드라는 cj연습생까지 되었고(애들 인터뷰 찾아보면 스원때도 정말 열심히했다고 하죠) 그외로도 신예유입 대표적으로 기억 나는게 wcg 09 였나 나타난 당시 13세 독일 선수 kolll처럼 새로운 세대 유입 적지만 계속 있었고 애도 스투 나왔을때 스투 좀 해보고 다시 스원으로 돌아갔고 등

국내에서 스원에 지망 몰린 상황에서 소수가 워3쪽 한거처럼 해외는 워3쪽에 몰리고 소수가 그래도 스1 했었음
김곱상 (2016-12-22 17:3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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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당초 그런 프레임을 만들지마
그따위 변별력은 아무 필요가 없다니까?
단적으로 놓고 말해봐
아마추어가 가끔 프로를 이길 수 있는거가 더 좋은거 아냐?

16년간 발전해왔고 신규유입이 없는 바람에 프로-아마의 차이가 확 벌어져버린 게임을 이제와서 옹호하느라
이상한 프레임을 만들지 말라고.

뭔놈의 변별력 타령이야
배달기우스 (2016-12-22 17:43: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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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투 스원 다좋아하는 충입니다
김곱상 (2016-12-22 17:45: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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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배달기우스님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스1 스2 둘다 좋아하고.
여튼 단적인 팩트가 전체부분을 뒷받침하는건 아니라는 얘길 하고싶은겁니다.

스1에 스2에 부족한 그런 부분의 '변별력'이 (그걸 변별력이라고 부르고싶지않은데)
있는건 사실이나 그로 인해 스1이 스2에 비해 우월한 게임은 아니라는거죠.

그냥 스1 오래해온 사람에게 유리한 입장일 뿐이지.
o9메티의광풍o (2016-12-22 17:4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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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G 님 말도 맞긴한데, 워3랑 스2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거는 사실이에여

배틀넷만 봐도 답이 나오죠

스1때 유명 네임드길드는 거의 다 West서버에 있었죠

Asia서버는 양민들이 하는곳이라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다른지역서버도 다 한국인들이 득실됬다는 것만 으로도

스1에 해외 인지도를 알 수 있죠

워3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유명 네임드선수들 많았던걸로 봐선

서버별로 사람 있었을꺼 같고, 스2경우에는 진짜 지역별로 그 지역사람들이

게임합니다. West서버만 갔을때 한국인만 있던 스1과는 다르죠'';
StarGG (2016-12-22 21:1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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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선수 지망이나 선수, 고수 기준으로 봤을때는 서양 서버 기준으로 한국인 고수만 많았다라고만 보기 힘든게 서양권 고수들도 많았지만 한국하고 실력차 떄문에 서양에서만 고수로 묻힌게 있죠
유럽 정상 몬드래곤만해도 한국대 유럽 온라인 아마투어 국가 대항전 하면 막 한국 준프로급한테 지고 이기고 했으니

양민들 기준으로는 시기에 따라 다르긴한데 그래도 6~7년차인 04~05 뭐 이런 시기전까지는 그래도 공방 영어 제목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통계가 있는게 아니여서 확실하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기억하기로는 01~03 때 죽돌이여서 그때는 확실히 많았고요
막 영어로 번역해서 채팅하고 등 했던게 기억 나네요
00~01 라이트하게 할때는 한국에서는 그런 분위기 사라졌는데 서양 서버는 여전히 몇분 노러쉬 하고 합의하면 공방 게임하고 했던것들 기억나고요)
그뒤 시간 지나면서 ㅎ
뭐 근데 갸들도 뭐뭐배틀넷닷컴 같은 여러 사설 서버 쓰면서 거기서 많이들 했고 아직도 돌아가는 서버들 몇개 있죠 뭐

물론 스2하고 비교하기에는 절대 안 되는 수준이라는건 당연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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