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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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23 00:56:32 KST | 조회 | 637 |
제목 |
운적 요소가 경기에 큰 부분이 되어버리는건 게임에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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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스스톤같은 TCG라면 그래 뭐 그때 그 카드가 안뽑힌건 운이지 하고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데, 이런 RTS같은 경우에 아예 빌드가 갈려버렸고 그걸 정찰 일꾼으로 알아서 최대한 대처를 해봐도 불리하고 그대로 그 빌드 상성대로 게임이 흘러가서 게임이 져 버린다? 이건 RTS라는 장르에 있어서 큰 하자요소라고 보여집니다, 단적으로 전에 크랭크 티비에서 방송하던 iem 예선이던가 에서 어윤수가 2의료선 빌드 의식하고 링 짜내다 상대 테란이(변현우였던가) 기갑뽕 걸자 단번에 무너져 내린 경기가 있었고.
쉽게 이야기 해서 이런겁니다, 애초에 그런 변별력이란건 뭔가 객관적인 요소가 딱 나와야 합니다, 빌드 갈림으로 인해 상성이란게 생겨버리면 누가 우위다 누가 열위다라는게 딱 안나오기 마련입니다, 가위바위보에 어떤 게 최고의 패다 라는건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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