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가 빨리 끝난다는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안됨

공유나오고 스투 시작하고 접은 사람만 실제 지인으로 열명은 넘게 알고있는데

 

그중에 그냥 한타가 빨리 끝나서 재미없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극초반에 겜터지는게 너무 쉬워 그거때매 전부 겜 접었음

 

의료선에 그냥 지뢰드랍 왔는데 그거 한번 반응 못하면 이미 겜 진거고

 

예언자 왔는데 터렛 안지어놨으면 이미 겜 진거고

 

심지어 그 사도 너프하는데 100일이 넘게 걸려서 한달에 삼사백판 하던

테란친구도 접었지..

 

물론 그것도 실력인데요 빼액 할수도 있겠지만

 

실력을 그딴걸로 분간하려고 하니까 하던 사람도 떨어져나가는거임

 

저도 그거때매 두달 가까이 겜 접었다가 대격변때매 그나마 좀 나아져서 다시 하는거고

스타1도 리버,하템 드랍 같은 거 잘못 대처하면 대박날 수도 있는데 스타2는 공중유닛의 효율이 전작에 비해 정말 터무니 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이 사단이 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에선 더 상위티어 유닛이나 시기적으로 중후반은 되어야 나올 파괴력을 지닌 견제를 초반부터 할 수 있어서 게임을 터트리는 건 정말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 하템드랍급 효율을 지닌 맹독드랍,지뢰드랍, 아비터리콜급 대규모 견제를 단 200원짜리 유닛으로 해낼 수 있는 희대의 OP유닛 분광기.. 예언자나 밴시도 스타1 공중유닛에 비하면 효율이 너무 좋구요..

스타1도 리버,하템 드랍 같은 거 잘못 대처하면 대박날 수도 있는데 스타2는 공중유닛의 효율이 전작에 비해 정말 터무니 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이 사단이 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에선 더 상위티어 유닛이나 시기적으로 중후반은 되어야 나올 파괴력을 지닌 견제를 초반부터 할 수 있어서 게임을 터트리는 건 정말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 하템드랍급 효율을 지닌 맹독드랍,지뢰드랍, 아비터리콜급 대규모 견제를 단 200원짜리 유닛으로 해낼 수 있는 희대의 OP유닛 분광기.. 예언자나 밴시도 스타1 공중유닛에 비하면 효율이 너무 좋구요..

스타 하는 지인도 아니고 접은 지인만 열명을 넘게 안다는 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ㅋㅋ그마찍을정도로 열심히하면 접은사람 열명쯤 알수도있지 뭘또배배꼬였나그리

실력을 그딴걸로 분간하려고 하니까 하던 사람도 떨어져나가는거임
요건 맞는듯
플레이어 허무하게 하는 건 좀 줄여야할듯

녹두리아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워크래프트2 부터 스타크래프트1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2 블리쟈드 전략게임은 웬만큼 해본 유저로써 느끼는 부분은 스타크래프트는 센터싸움보다 침투교전중심이라는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엔 공대지 공중유닛과 드랍유닛의 강화가 그 문제점을 들고 싶습니다. 워크래프트2는 공중유닛이 후반중심유닛으로 배치되었고 , 스타크래프트1의 공중유닛의지상공격은 매우 약했고 드랍유닛에게 스킬을 부여하지 않았죠. 워크래프트3 같은경우는 일꾼을 보호할만한 장치들이 마련되어있는데 , 스타크래프트2는 공중유닛 타이밍도 빠를뿐만아니라 강한유닛도 존재하고 많은기능 가지고 있는 드랍공중유닛까지 침투적인 요소가 너무 손쉽게 처리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게다가 스플래쉬유닛이 드랍유닛과 너무 큰 시너지를 이루게 되니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치킨사주셈 빨리

그나마 자날땐 리스크라도 컸지, 군심부턴 고삐가 풀리기 시작하더니 공유에선...

스타만 그런게아니라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임. C&C는 강력한 폭격기가 각 종족마다 있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공격횟수제한까지 있음. 공격하고나면 미사일 보충하러 본진으로 귀환해야하고 슈프림커맨더는 건쉽과 폭격기로 순회공현이 가능했으나 그만큼 강력한 대공유닛이 배치되어 있었고 무엇보다도 순회공현해도 그렇게 아픈게임은 아니었음. 내가 했던 RTS게임중에 공대지 유닛이 더럽게 쌘 게임은 스타2밖에 안해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