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테프전 이 두 가지는 해결되었으면

우모가 토르 상대로 강한데 이 관계가 게임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것이랑

 

전순 쌓이면 공허는 물론 폭풍함까지 상성 무시하는 양상

 

테란은 지상 메카닉과 전순밤까 체제,

 

토스는 우모와 폭풍함-공허 체제

 

두 체제가 적절히 장단점이 있는 체제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래서 전에도 토르 방업이랑 폭풍함 방어력 무시업을 얘기한거 이기도 하고요

 

근데 방금 김대엽 선수 방송 보면 확실히 전순 밤까 지뢰 체제 갖추면 테란이 무적이네요

UED만나서 힘좀 쓴듯;;

전순자체는 추적자폭풍함한테 터져요 밤까가 조합된 전순이 진짜 무서운거죠

ㄴ전순 일정수 올리면 밤까든 유령이든 당연히 섞지 않나요

토스가 땡폭풍함 가지 않는 것처럼 당연히 테란이 땡전순 가는건 아니죠

밤까 국방 지속시간 짧아서 힘들지 않아요?
환류문제도 있고. 유령ㅡ고기 대결 방송서 보면 유령을 왕창 가지 않는 마법 소수유닛으로 굴리면 거의 대부분 프로토스가 득을 보는 게 많은 거 같던데..

애시당초 유령은 워낙 비싸고 생산력문제서 다시 뽑기도 힘들고
고기는 그나마 차관이 있어서.

ㄴ전순 야마토랑 텔레포트가 쿨타임 스킬이 되고 처음부터 쓸 수 있어서 현재는 전순 간 테란이 무조건 먼저 이득을 봅니다 대격변 전의 전순이 아님

애초에 밤까 환류로 커트하려다가 지뢰밥되는건 물론 전순이 야마토도 업만 되면 바로 날릴 수 있기에 가스 150만 날리는 꼴이 되기 십상이고요, 국방 때문에 환류 날릴 고기 뽑는게 딱히 이득도 아니고요

현재는 전순 유령보다 전순 밤까 효율이 더 좋아서 전순 밤까 가는 추세고 전순 유령 얘기한 것은 테란이 땡전순은 안 가기에 쓴 또다른 예일 뿐입니다..만 자날 때는 전순 유령 가는 테란들이 있기는 했죠 지금은 우선 전순 밤까가고 그 다음을 가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전순에 에너지바가 사라져서 고기를 굳이 뽑기에 토스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