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UI: 스타2>스타1, 게임양상 : 스타1>>스타2

그래픽이나 UI는 후속작인 스2가 넘사벽으로 좋은데

게임양상이 스1이 더 재밌네

 

스타2는 병력의 운용이 특수 소수부대의 활약(견제유닛)이라, 막상 200:200 해도 전투 느낌인데

 

스타1은 병력의 운용이 뭉치병력단위라 나누고 뭉치고 싸우는 느낌이 전쟁느낌이남

 

대격변 심폐소생술 실패했으니 다음 RTS나 노리자

 

 

유닛 뭉침 없어지면 아마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나도 맨첨에 유닛뭉침 때문에 화끈하다라기 보다는 샤르르 녹는 느낌이라.. 그랬는데 디아블로3도 그런 점 때문임.. 내가 봤을때.. 그래서 그래픽하고 사운드 모션으로 타격감 생성시키고 어택찍었을때 가운데 밀집하는거 고쳐야댐..

일꾼 수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뭉침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뭐가 문제일지는 잘 모르겠음...

사체에 약간의 충돌 효과를 넣었으면 함.

우선 다음 RTS 게임을 기대하는 것보단 신규 RTS 게임이 나올 수 있는가가 관건

유닛 설계에서부터 견제하라고 왕창 넣어줬는데 견제 위주 게임이 안 되는 게 이상함.

견제란 게 상대가 예상하고 수비하고 있어도 그걸 컨트롤로 뚫어버리는 그런 맛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스1에서 이제동 뮤탈 , 정명훈 벌쳐 , 송병구 리버처럼.

스2 견제는 지뢰드랍,예언자,맹독충 드랍 등 전부 상대가 예상 못한 타이밍에 들어가서 빈집터는 식이라
컨트롤도 단순해서 예를들어 아마추어 테란이 지뢰 드랍했으면 안통했을 것을 이신형이 해서 통하는 그런 게 전혀 없음 이런 단순한 견제를 왕창 넣어줬으니 보는맛도 없고 하는 맛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