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스타2 팀 창단을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선수들은 팀없이 연습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상황인데요 팀이 있는데 스폰서가 없는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럴경우 팀이란 것 자체가 없기때문에 후원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줄 수 있는 기업이 있어도 연락을 취할 스테프가 없습니다  그러니 팀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이전 협회가 팀을 만든 후  진에어 네이밍스폰을 받아낸것과 같은 방식은 조금 무리이더라도 팀 스테프를 대신해 최대한 기업에 제안서를 넣어보며 노력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그건...정말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죠... 

 

 

노력했던게 프로리그였고 그게안되서 해체한거잖아요 ㅠㅠ

협회는 스타2 손 놨을껄요?

노력했던게 프로리그였고 그게안되서 해체한거잖아요 ㅠㅠ

TCM 김민철 300만원 없어서 못데려온게 현실인데..
그게 될까요?

렛서팬더/만약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리그오브레전드 협회도아니고 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협회가 한 종목을 완전 손뗀다는것은 잘못된거죠
디멘/프로리그가 폐지되고나서 갈곳을 잃은 선수들을 구제하고 종목이 유지되게 노력하는 것이 협회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 팀하우스는 없어도 유니폼과 기본적인 수입을 보장해주는 해외팀형태라면 그렇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해도 안된다면 그건 어쩔수가 없죠 다만 팀 창단을 위한 "노력"이라도 해줬다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갓병현회장님 믿습니다...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지요. 스포츠처럼 몇백년가는게 아니고 길어야 5년이 수명인 게임계에서..
저는 스타2 정도면 나름 오래갔다고 봅니다. 솔직히 협회가 손 뗀거에 딱히 불만이 없는게 스타2가 돈이되야 손을 대겠죠?

협회는 기업이 아닙니다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돈이 안되니 손을 뗀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뭐 선수만 있다면 임진록이나 쥬라기원시전 레드얼럿 같은 것도 지원해줘야할텐데 그건 또 말이 안되잖아요 케스파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기업은 아니지만 뭐 e스포츠가 워낙 상황이 안 좋아서 ㅋㅋ 지원을 해주고 싶어도 해주기 힘들죠. 물론 잘못된 상황인거야 잘 알지만.. 저도 진성스투충이라서 화납니다.

스타2는 임진록과 다르게 kespa공인종목입니다 공인종목은 kespa가 인정한 정식 e스포츠 종목이라는 거죠

스1도 워3도, 킹덤언더파이어도 공인종목이었어요 인기 없으니까 빠진거지

이건 협회가 아니라 블리자드가 살릴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냥 제 생각엔 e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블리자드는 크게 안보는거같아요

올해 케스파컵은 그래도 열어주지 않아요? 그 정도 지원이라도 해주는게 어디임

스포티비 까는 글도 보이던데 그것도 이해안감 OGN처럼 깽판친 것도 아니고 지원 잘 해주다가 겜이 너무 망하니까 접은건데

막말로 내일 한국의 모든 스타2 선수들이 은퇴한다해도 블자는 눈깜빡하나 안할듯 오히려 케스파쪽에서 은퇴만류하고할거같은데..

협회의 존재이유가 e스포츠 관련종사자들을 위해서 있는건데 좀더 선수들을 위해 뭔가좀 해줬으면 함

협회가 선수를 위해서 더 움직이여하는건 맞는데 팀 창단은 물 건너간 일이고 해외팀으로의 취업알선이나 최저생계비 지원 정도가 한계일 듯. 그리고 한 때 조선의 반격, 쥬라기 원시전, 커프 전부 케스파 공인 게임이었다가 퇴출된거임. 케스파에서 후원하는 리그도 열었던 게임들이었는데 ㅋ

얘는 예전부터 현실 파악 못하는 소리는 오지게 지껄이네

ㄴ오케이요잉/말하는 꼬라지보니 수준 알만하다 ㅉㅉ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킵시다

그리고 내말이 뭐 잘못됬나요?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협회가 이런 일에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은 글인데

기업이 아니라고 하지만 수익사이클이 돌아가야 대회 상금도 걸고 하죠. 막말로 협회가 막노동 뛰어서 대회상금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블리자드는 기업이니 돈이 되는 리그를 지원할 수 밖에 없고. 감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단 현실적으로 바라보는게 좋을듯 싶어요

gg보이즈님 말이 맞음.. 협회는 기업이 아님.. 그런 것을 당연시 하는건 빙신비리연맹하고 다를바가 없음.. 수명이 다하고 뭐가 다했더라도 e스포츠에서 지원하는게 맞음.. 그럴려고 만든 것이고 스타 자체는 e스포츠 탄생의 이유였기도 했으니

2014냔도 신도림에서 관객1명데리고 프로리그했던 시절부터 케스파는 팀창단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임. 세빛둥둥섬에서 했던 결승이나 롯데월드에서 했던 결승이나 케스파는 스타2에대한 엄청난 노력을 결실을 빚어내기도함. 근데 지금 스타2 종목선수들에대한 기업지원이.. 아예 바닥으로 떨어짐 지금 구조는 (진에어) + (기존에 스타2를 하다가 돈이안되서 접은 SK KT 등) + (기존에 투자안하던 기업) 이렇게되어있음
팀창단을 어떤기업이 어떻게 나서서 해줄지 장담 아니 3년동안 케스파가 노력한 결과 더이상은 무리다 없다 라는 결론이 났을거임 자체적으로. 결론은 kespa의 선택인데 개인리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것이냐 팀을 창단할 것이냐 선택지 중에서 가장 현실성 있는 GSL유지 쪽으로 아프리카와 협의한 것. 팀 창단? 현실을 봅시다 현실. 어떤 기업이 후원해줄것 같아요? 모기업은 팀해체할때 스타2선수보고 월급안줄거니까 안받고 하고싶으면 팀에남아라 라고 했을정도라는데

현실은 절망적이지만 아직까지 선수들도 계속 하려고 하고 해외에서도 리그가 계속 열리니.. 여기 남은 스타2 팬들은 그래도 응원해주고 힘이 닿는데까지 격려와 후원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업이 팀을 창설하기보단 외국처럼 팀을 만들고 스폰을 물어오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음 해요. 그 과정에서 협회가 스폰을 알선하는 역활을 해줬으면 하고요. 이정도는 현실성 있는 거 같은데 이렇게하면 스폰이 꼭 연봉을 주고 그러진 않을테지만 스폰에따라 선수들이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조성은 만들어줄 수는 있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팀의 가치를 높이려고 할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