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모드를 만든다면 이렇게 하는건 어떻습니까?

차관이나 맹독충 이런 처음부터 있던거를 지금 잡겠다는건 그냥 게임을 다시만드는 수준이고

솔직히 프로들 기준으로 55%대 45이상으로 밸런스가 붕괴된적은 없지않나요?

그냥 지금 상태를 베이스에 좀 더 운영전을 유도할만한 요소만 만들거나 변경하는 선이 딱 적당하다 봅니다.

 

1. 드랍 및 견제시 공격자의 리스크가 크도록 조정

분광기,부스터,땅굴벌레 무적 이런건 좀 없에야 된다고 봅니다.

또 맹독드랍,지뢰드랍,분열기,대비안됬을때 예언자 이런 극단적인 견제도 좀 수정해야 되고요. 

맹독충,지뢰,분열기 자체의 스펙을 조정하면 다른상황일때도 생각해야 하고 일이 커지니 수송선을 손봐야 된다고 봅니다.

방어타워가 같이 버프도되 좋을듯 하구요.

 

2. 유닛들의 전체적 데미지 하향 또는 방어향상

유닛들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내리던지 방어력을 향상하던지 해야됩니다.

전투가 너무 단시간에 순삭되는건 계속 지적되었던 문제죠.

 

3. 유닛들 간격 조정

뭐 2번과 같은 문제에서 나오는건데 유닛의 폭사를 줄이기 위해 이동시 다닥다닥 뭉치는걸 조정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재조정해서 테스트하고 올렸던걸 본 기억이 있는데 가능한걸로 알고 있네요.

 

4. 게임속도 10%내지 20% 저하

프로무대에서는 느려지면 그만큼 더 멀티테스킹이 좋아져서 쌤쌤이겠지만 일반유저들에겐 충분히 필요하다 보네요.

 

5. 자원량 원복

예전 군숙시절같은건 패치해야 맞는거고 장기전에 확실히 흥행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