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선 경추뎀 뮤링링이랑 상관 없다고 한 적 없는데?

상관은 있는데 의료산 해벙선 둘 다는 양산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선 비율 유지하려면 해방선 다수 못 뽑고 그러면 뮤링링이 할 만함.

 

이건 이신형한테도 들은 건데? 11월 한 달 동안의 여론이기도 했고.

 

뭐 어짰든 난 경추뎀이 상관 없다고 한 적 없고 해방선이 뮤탈 하드 카운터이긴 한데 뮤링링의 하드 카운터아지 기능한다는 건 아니라는 거임.

 

그 때는 2료선 막을 수 있게 돼서 뮤링링 쓸 수 있었다 그러는데 뮤링링이 늦게 재발견됐을 뿐

2료선에 터질 경기나 저그가 무난히 지는 그림으로 가는 경기는

여링링 후 울트라 체제도 마찬가지였음.

 

 

그리고 내가 해방선 경추뎀이 상관 없다고 생각했으면 맹독 롤백에 따른 뮤링링 대세에 대응해서 해방선 경추뎀 롤백해야 한다는 소릴 괜히 했겠음?

아니 대격변 전하고 현재하고 저테전 군락 전후 상황이 완전 다르잖아요. 그게 크다는 거에요. 대격변 전엔 테란이 탱료선으로 군락전 저그 상대하다가 군락간 저그 상대로는 해방선 바이오닉 만으로 거의 상대하기 힘들어서 유령까지 갔는데, 지금은 프로 경기 저그전에서 유령이 안나올 만큼 저그 상대하는게 가능하잖아요. 대격변전 울트라는 바이오닉한테 밖히는 뎀지가 거의 없어서 해방선라인 뚫고 지나고 해불 팼는데 지금은 그게 힘듬요. 이 차이가 커요,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맹독 버프하면 뮤링링에 굳이 목숨 걸 필요도 없음. 지금이야 그나마 뮤링링이 최선이라 쓰는 거라지만. 감충 버프도 잊으면 안 되고.

그리고 탱료선은 찌르기용이었지 군락 전까지 저그를 상대했던 건 바궤 조합에 한해서였음. 바궤 사장되고 찌르기 이후에는 저그가 바퀴 안 쓰면 그냥 마이오닉이었음. 세과기처럼 탱료선 쓰기 좋은 맵 아니면 아예 안 쓰는 경우가 허다했고. 작년 중후기 이후 기준.

해방선 버프를 하려면 경추뎀보단 이속 버프가 낫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