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저거 추억팔이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종족전쟁 리그가 전환 전의 선수 풀 가지고서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극적인 예시고 전환 자체를 악수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전작과 스2는 이런 형태로 흘러가야 했을 지도, `억지로`(봉황 때문에 흥행이 안 된다 라는건 지레짐작에 의한 병크로 보이늗) 전작 팀 선수층 다 흡수해 가면서까지 판을 크게 키우기 보단 별개의 선수 풀을 가지면서 마스터권 유저를 유저 풀로 삼아 대회를 여는 그런 거 말입니다

스1스투 따로가야했어요

gg보이즈//억지로 흡수하면서 팬덤간 대립이 터지고 편견이 생겨버려서 프랜차이즈 팬덤이 없어진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병행하던 당시에도 대립엄청 심했어요

스투는 너무쉬운게임이라 발컨들이나 하는게임이고 만약 이영호가 스투넘어간다면 연습안해도 바로원탑먹을거라고 공격하던 스꼴들이 얼마나많았는데요

무쇠결속원시비룡//병행이 아니고 아예 분리 개최 말입니다 일단 GSL같은 개인리그로 시작해서 사람 수 불면 팀리그로 발전하고 그런.

분리개최보다는 제대로 흡수 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cuatro//그러니깐 흡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1 스2 따로하고 스1 스2 둘 다 할 사람은 둘 다 하고 이런 식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또 당시에는 워3유저도 스2로 넘어가기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