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바뀐거 없다는 사람들은 손스타 안하죠?

대충 초반에 예언자 뽑다 거신 체제 전환하고 돌광 뽑거나 고기 가니깐 군심 테프전이랑 똑같아 보이죠?

방금은 한이석이 탱크도 안 뽑는 경기 하고 견제도 중간 지뢰 말고는 거의 안들어가던데.

그리고 토스 업타이밍이 예전보다 훨씬 늦어진거 하며(군심때 김도우는 포지를 빨리 올렸음) 손스타 하는 사람 눈에는 상전벽해 수준인데 달라진게 없니 토스가 힘들다 하면 프징징이라니 래더 몇겜이라도 해보고 말씀하시는건 맞죠?

탱크 이젠 안뽑지않나 뽕아닌이상

광전사로 회귀하면서 전차가 폐기된거 같던데

ㄴ탱크도 그렇지만 바이킹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해방선을 거의 안 뽑는 등등 자세히 보면 뭔가 다른식의 운영이 많았음여.

ㄴ 레더에서는 자주 나옴
근데 한이석 지뢰 왜 안간거임? 진짜 모르겠네

보통 불곰비율을 높이고 지뢰를 뽑지 않나
한이석은 해병비율을 높여서 거신에 다녹은듯

ㄴ저거 가스가 꽤나타이트함 유령없으면 못깨는조합이라..

코어코어 // 지뢰 안 뽑은것도 갠적으론 이해가 안가더군요. 너무 해불선 바이킹만 고집하는 모습이던데.

요즘 토스들 딱 거신 3개만 뽑던데 테란이 바이킹 섞을때 은근 애매해서

테란 최종조합 8가스는 먹어야해요 유령이랑 지뢰랑 해방선 값이 장난이아니라

다섞고 바이킹 섞고 히면 그지됨 테란도

ZTP // 거신 3기까지만 뽑고 분열기를 가는 식으로 한동안 햇는데 요즘은 고기를 아예 빨리가는 토스들도 꽤 있더군요.

ㄴ그게 아마 고위기사가 다좋아서 그럴꺼에요 고위기사도 고기라 가스만모아준다면 잡혀도 분열기보단 리스크가 적어요 차원관물 쿨만잇으면 ㅇㅇ

근데 원래 거신 상대로는 지뢰 안뽑지 않나요?

손스타야 당연히 많이 바꼈죠
근데 시청자입장에서 결국 조합적으로 사도 몇기 추가된거 말고 군심이랑 바뀐 점이 도대체 뭐임
결국 거신 폭풍에 관문유닛 위주가 끝..
심지어 이건 자날중후반부터 쓰여진 조합;;
가는 길만 좀 달라졌지 목적지는 계속 똑같음

ㄴ저도 분열기 쓰는걸 잘 못해서 걍 고기로 넘어갑니다. 유령vs고기 싸움이야 자날때부터 워낙 익숙하다보니. 김도우도 만날 분열기컨 못한다고 그러던데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지뢰후방배치 사업 해방선이 최종조합인데 유령섞어주면 가스소모많이되서 사업잘못씀여

포니테일 // 그럼 저그는 자날때부터 뮤링링이나 바드라 써왔는데 바뀐게 아무것도 없다는 논리인가요? 보는 입장에서도 포인트 짚으면서 보면 얼마든지 달라보일것 같네요.

맞음 테저도 똑같음 그래서 짜증남

차라리 해탱나오기라도 했음 좀 나았을텐데.. 다시 완벽히 해불지뢰로 돌아가버림

ㄴ 목적지가 같아보일지 몰라도 가는 길이 다르다보니 사실은 완전히 다른 곳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이정도로는 부족함
더 다르게 느껴져야 한다고 봄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게임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