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3종족 매크로너프 자체가 일방적인 저그 손해였다

지게효율약화, 시증효율약화, 애벌레생성 4기에서 3기 

 

지게는 미리먹는자원이 좀 적게 들어오는것뿐이지 어쨌든 3종족중 

 

자원파먹는속도가 가장빠른건 변함이 없고 

 

토스는 몇번을 강조하지만 시증 그거 절대 너프가아니다 

 

이전시증은 마나가 들어 100%유지할수 없었기에 그 공백기 빼고 생각하면

 

전체적인 생산시간에 전혀 지장이 없는데  

 

저그는 모든 생산을 그 애벌레로 다한다. 근데 그 애벌레가 4기에서 3기가 되었다는건

 

그냥 저그의 모든 발전속도, 생산력 자체가 3/4 가 되었다는뜻이다. 

 

Dk새끼는 무슨 세밀하게 밸런스 잘 조절하는것처럼 말해놓고 가장 중요한 그 부분에서는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저그 애벌레 한마리 줄어들면 테란 이정도, 토스 이정도 너프하면 될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그 g랄같은 매크로너프를 진행한것이다. 

 

애벌레가 3/4가 된것은 지게약간, 시증약간 너프된것과는 차원이다르다. 

 

그냥 테/프로 따지면 모든 유닛의 생산시간이 1.33배 증가된것과 같은얘기라는 뜻이다.

 

공평하게하려면 테/프 모든 유닛의 생산시간을 현행의 15%정도 증가시켜야한다.

 

물론 지게 약간 너프먹은거 고려한 수치다.

 

궤멸충과 가시지옥을 추가해서 저그유닛의 고급화를 꾀한거라하면 그거야말로 완전히 실패다. 지금 테란전에 궤멸, 토스전에 가시지옥 대체 얼마나쓰나? 지금 체제는 군심에서 별차이도 없는 뮤링링 바드라 뭐 이딴거나 써대고 있는게 현실인데

어떤 유닛이 사기라서 불리하다 이런문제가 아니다. 공유 신유닛은 오히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기본 생산력에서 저그만 일방적인 너프를 때려버린것이다.

개노답 저징징이 또..

전제 자체가 아예 틀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