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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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2 19:10:11 KST | 조회 | 605 |
제목 |
전작과 지금의 방어타워들이 처한 상황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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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뭐 방어타워를 무력화 시키는 녀석이래봐야 기동성으로 치고 빠지기로 안좋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짤짤이 빼고선 그 방어타워들의 화력과 내구도 덕분에 찍어 바르면 손해는 안 봤음, 상대가 장거리 포격유닛을 동원하거나(파괴자, 공성 전차, 수호군주), 방어타워를 압도하는 물량을 들이 붓거나 대부분의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기에 이를 무력화할 능력을 보유한 유닛을 대동해야(파멸충) 잘 뚫을 수 있었음. 참고로 이것들은 대개 2~3티어 테크임.(전차의 공성모드는 개발) 거기다 지하군체 방어라인을 해병 의무관으로 뚫기엔 해병 화력이 생각보다 약하기도 하고.(전작 병영 체제가 토스전에 안 쓰이는 이유중 하나가 대 중장갑 화력 부족) 악명높은 개드라의 대응법중 하나도 광자포 찍어바르기였음.
현재 : 저기에 몇가지가 저티어(1티어) 부분에서 추가됨, 일단 높은 대 구조물 공격력(80, 참고로 방어력 무시)을 범위로 가지는 맹독충, 한 8~6기가 들어가면 뭉쳐서 지은 방어시설들은 싸그리 날아가고 불멸자는 방어타워들의 화력을 우걱우걱 씹으면서 그 막대한 대 중장갑 화력을 부어버림, 추적자나 사도는 아예 방어라인을 무시하고 지나가며 테란 보병대는 불곰이라는 대 중장갑 화력 수단을 얻어서 자극제 들이키고 방어선을 뚫기가 더 수월해 졌음, 담즙(60)이야 말할 것도 없고. 역장은 대 벙커용 최종병기.
요약 : 방어타워 자체가 안좋은게 아니고 전작에 비해 방어라인을 돌파하기 위한 화력 수단이 저티어에서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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