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이 특색이 없게 하니까, 맨날 지는거다.

바드라 하다가, 무리군주 가면 되는데, 

 

 울트라는 대체 왜 뽑을라고 하는거냐??

 

 바궤하다가, 무리군주를 가던가,

 

 러커도 별로 안 쓰고, 살모사도 별로 안 쓰고,

 

 감염충도 별로 안 쓰고,​

 

 뽑는건, 맨날 뮤링링 ... 이래놓고 지면  밸런스 탓  

 

 어차피 테란도 뭐 뽑는건 해불탱의 해방선 정도인데, 바꿀려면 얘네를 바꿔야하는데... 

 

 이런 패치는 참 하나마나인 패치지.. 근본적으로 해결도 안 되고...

바궤감 후 무군가다가 바이킹에 털리던데?

이론상으로 바이킹이 오는걸 유도하고 진균담즙으로 바이킹만 녹여버리면 됨, 문제는 바궤감 하려다 바궤에서 해불 자극제 업타이밍에 털려나가는 거...

그러니까 히드라를 뽑으라는 거다. 내가 그래서 바궤를 안 해.. 공유는 없지만,

저그 특성을 생각하면 이거 섞어라 저거 섞어라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 아님

깜짝성 바궤는 괜찮은데 .맨날 바궤만 뽑는 사람이거나, 한번씩이라도 뽑는 사람인걸 테란이 인지 하고 잇으면 일단 프로급에서는 영원히 쳐맞음. 최근 조성주 트위치 스트리밍 참고바람

거 다른종족들은 특색이 있으셔서 강한가봅니다..?
테란만큼 고착화된 종족도 없지않나

ㄴ 이건 비단 테란유저들의 잘못이 아니라 해불의가 모든 종족전에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게 만든게 문제다만;
그걸 저그들이 특색있게 플레이를 안해서 지는거라고 단정하는건 무리가 있지

프로토스의 특색은 시간증폭, 생산과 보급의 용이함, 업그레이드 공유로 인한 조합의 간편화 등이어서 특색있게 잘 하는 편이고 테란은 고착화 되었긴 한데 이건 특성빨이 뭐같은거에 가까움, 인프라 업 다 따로 놀아서 조합이 힘들고, 대신 그 체제 안에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데, 반면 저그의 특성은 인프라 단일화랑 저글링, 맹독충, 무리군주 등으로 인한 물량, 그리고 싼 가격.

전 종족 통틀어서 200이 가장 빨리 차고 자원 최적화가 빨리 되는게 저그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 못한다는 논리인듯.

토토 다음 너다

너말대로 마무리가 히럴링살 이딴조합도 연구해보고 최근까지 바궤감 무군 쓰다가 도저히 안되서 뮤링링 연습함 ㅋㅋㅋ
프로들이 괜히 안쓰는게 아니란다 프로들은 너보다도 복잡한 조합을 연구할 머리와 실행할 손이 있는 사람들이야 둘다 없는 너는 모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