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이제 선수들한테 매리트가 많이 없어진듯

선수층에 비해 상금풀은 되는편인데

 

그 수입이란게 일정하지가 않아서

 

일정수입을 늘 보장해주던 팀이 없어진 것도 그렇고

 

얻는 스트레스에 비해 장점이 딱히 없는듯..

 

지금 이신형같은 선수들이야 별 상관없겠지만

 

이미 넘어간 김명식 신희범에

 

팀이 있는 조성호마저도 오버워치와 겸하고 있으니

 

어윤수도 이제 스2를 메인으로는 안한다고할정도면 말다한듯

종족전쟁이나 스2나 1:1로서 게임이 돌아가는 리그인데 팀이 있을 이유가 사실 없었음, 팀으로 프로리그 운영되던 건 임요환의 영향이 컸고, 프로게이머 팀으로서 활동하는데 구속력을 준 흔적이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있었다고 기억되는 짝수세트 팀플이라고 봄.

반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은 팀이 있어야 할 이유가 명확함. 팀이 있어야 분업화가 편할 거니깐.

조성호도 병행함?

어윤수가 그런 말을 함?

ㄴ 정확히 "안하는건 아닌데 주로하지는 않을 것같다"라고 했음

어제 이제 이바닥에 은퇴는 별의미없다라는 말도 그렇고
완전히 은퇴는 아니고 반은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