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름답고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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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8 21:37:59 KST | 조회 | 402 |
제목 |
바퀴 플레이가 지금 힘들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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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이 없을 경우 드랍을 막기가 까다로움.
이건 누구도 반박못함. 저그전에 폭탄드랍이 안나오는 이유는 본진에 내려봐야 벽때문에 산개할 공간도 없어서 훨씬 적은 링링에도 피해를 많이 보는데다가 저그 병력 분배가 완벽하지 않아도 맹독이란 스플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정면으로 진입하지 못함.
근데 맹독충이 없으면 그냥 무턱대고 의료선 날려보다가 병력 좀 많이갔다 싶으면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면 됨.
이거때문에 옛날 한창 바멸충 유행할때도 어지간하면 군락 갈때까지 트리플에 갇혀있는 겜이 많았음. 하지만 당시에는 테란이 바이오닉에 힘을 준다 = 울트라를 못막는다여서
자원적으로 뒤쳐져도 결국 울트라만 나오면 그냥 멀티 늘려가고 조합 갖춰버리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울트라가 예전보다 약함. 자원이 앞서면 바이오닉으로도 그냥 찍어누를 수 있음.
그래서 굳이 원거리류를 쓸거면 그냥 타이밍 잡는게 나음.
근데 타이밍 잡을거면 바드라보단 바멸충이 좋지. 인구수 채우기가 훨씬 편하고 공성할때도 유리함.
22업도 안찍고 11업 맞춰서 몰아치는 플레이는 맵따라 쓸만할 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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