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드라의 장점을 정리해보겠음.

일단 나의 반대 공고충들이 하는 바드라의 카운터라는 것도 사실 없음.

 

 일단 저그가 바드라를 하면 주도권을 가져가는 게 분명함

 

 내 반대 공고충이 내놓는 카운터는

 

 1.   33업 or 22 업 테란,  

 

 2.  탱크를 모은다. 한 8기 이상 정도로..

 

 3.  해방선 으로 구석에 ..

 

 

 이걸로 요약할수 있음. 맞지?? 다른 거 없지?

 

 이 말의 공통점은 일단 저그가 주도권을 쥔다는 거임, 그리고 게임 중후반 까지 테란이 기다려야한다는거임.

 

 바드라 상대로 초반에 밀어붙여서 이긴다는 테란은 한명도 못 봤음. 

 

 결국 시간이 중후반 까지는 무조건 간다는 얘기고,

 

 그것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저그가 그냥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거임, 무조건 지는게 아니라,

 

  첫번째 33업 해불은, 감염충을 모아서 싸워주면 됨 무리군주를 뽑아도 되고,

 

 두번째 탱크 모으는 것은, 무리군주를 뽑으면 됨.

 

 

 

그냥 님 바드라쓴 리플을 보여주면 안됨?
글만 쓰지말고

내 말이... 서로 수비면 저그가 굳이 물량을 200까지 찍어버릴 이유가 없음.

그리고 그 자원을 테크에 빠르게 줘서 감염충이나 살모사를 빠르게 띄워주고, 그 이전에 테란이 뛰쳐나오면 저글링 빠르게 쥐어 짜서 한타 대승해준다 정도?

탱크가 몇 기든 저글링 뽑느니 그냥 온리 바드라 가는 게 탱크가 있든 없든 더 나음..

바드라 이후 감염충을 섞으면 33업 해불 상대가 된다고? 진균담즙으로도 커버가 빡센 33업 해불을 바드라때문에 가스없어서 얼마 나오지도 못하는 소수 감염충 진균으로 어떻게 잡으라는거냐

해병이 히드라보다 사거리가 짧은데다 공유 사거리 인식 향상으로 인해 진균 걸리면 해병이 없는 유닛이 됨.

ㄴ......... 님 저테전 해보셧어요?

희한하게 개인적으로 테저전에서 가장 애먹는게 저그가 링링이 아닐 경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