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이런느낌은 어떨까요???

마지막 맵 제작중입니다. 

 

특징은, 수비적인 맵 형태에 역장을 부수고 차지할수 있는 감지탑으로 대형유닛 혹은 궤멸충 가지고 있을시 감지탑을 차지함으로서 무난한 4,5멀티 이후 한방을 노릴수 있는 형태로 구상중입니다.

드랍으로는 절대로 감지탑을 차지할수 없습니다.

 

또한 본진~3멀티 구도는 그냥 본진, 앞마당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어떤것 같나요.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역장 만들어봤자 테란 건물 비비기 하면 넘어가지지 않음?

바드라?궤멸충?

코어코어/안됩니당.
바드라 수정했어요 ㅋㅋㅋ 하도 여기 바드라 어그로가 심해서 헷갈림...

역장을 먹을수잇는게 저그혼자너무좋음

돼지주물럭/ 사실 그런느낌이죠. 각 종족이 4멀티를 가져갈때의 타이밍이면 테란을 제외하고는 감지탑을 먹을수 있기때문에 운영을 굳혀가는 느낌의 맵?

운영맵이든뭐든 맵에 가장큰 특징이 한종족에게 치우치는건 안좋다고봄 그리고 애초에그특징을 감시탑으로 만든아이디어 자체가별로인듯

다산 때문에님 욕엄청햇엇는데 열일하는 맵퍼가 사실상 님밖에없는거같아서 스2팬으로서 고마움

그냥 스2 7년동안하면서(13,14시즌은 군대) 생각하는 맵에대한 제생각은 운영형맵이어도 기본틀을벗어나면 거부감이듬 근데 또 똑같은맵만 나오면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아이러니함이 잇음

기본틀은 지키되 특색이 잇어야한다는건데 이게 맵퍼입장에서 되게힘들거같음

다산만 아니면 뭐든 괜찮아...

제작자님, 외람된 소리입니다만.
워크래프트3처럼 특정 지역에 적대적 중립유닛을 배치하는 건 어떤가요?
예컨대, 비어있는 스타팅 지역, 풍부한 광물지대, 지름길, 젤나가 감시탑 등에 다음 유닛들을 배치하는 거죠.
1. 공허의 존재(아무 유닛)
2. 혼종, 공허 분쇄자 등
3. 캠페인 전용 3종족 유닛(자날 용병, 군심 변이 등)

일단 감사합니다 (_ _)

사실 그게 맵퍼로서 가장 힘든 점이에요.
스타크래프트때도 중립건물 도입때 그런 논란이 참 많았어요. 어찌보면 특정종족에게 유리한 요소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요. 밸런스 조절은 유닛의 성능 조절로도 맞춰야 되지만, 커다란 그림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맵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걸 조절하고 새로운 유닛을 활용하게 하는데에는 그러한 특정 종족에게 편중된 요소를 도입하는것 역시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구요.

현재 토르, 궤멸충이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유닛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모자라서도 있지만, 그 유닛이 필요한 위치가 없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 위치를 넣어보고 싶었구요.

이번에 블리자드가 역장뿐만 아니라 흑구름 역시 사용을 가능하게 했어요.(제 건의가 다행히 먹혔네요)
그러면 그걸 얼마나 밸런스적으로 조각을 맞춰야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ongbak90//그건 좀 부정적입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추가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