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심까지만 해도 바드라 아마에서는 나름 성행하는 체제였다는데

공유 들어 래더에서도 씨가 말랐다더라..

군심에서는 저그도 주도권을 가질 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동녕 같은 경우 잠복바퀴로 찌르고 히드라 추가해서 바드라를 쓰거나 그냥 1/1업 속업바퀴 올인 등등 출발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았음

역장을 궤멸충으로 저지 가능해서 기동성이나 자원 관리에서 우위인 링링을 쓰는거라 봄,

바드라가 흥했다기 보다는 그냥 바드라 말고 쓸게 없긴 했음

애 내가 제목을 짓다 말았네. 저테전 얘기였음. 첫댓은 용케 알아들은 것 같지만.. 첫댓 용하네

토스전 바드라는 개나소나 다 썼는데 토스전 말하는거 일수가 없지

바드라 좀 보긴 봤음 군심시절에, 실수의 치명성도 적고 200은 테란보다 빨리 찍히고 소모율도 낮아서

ㅇㅇ 그래서 사실 굳이 저테전이라고 따로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긴 했음. 무의식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듯

군심때 바드라 장인있지않았나요
그때는 골드시절이라 있다 라고만 들었는데 아마추어

ㄴ위에 계시잖아요

군심바드라가 쓰레기라면 공유바드라는 핵폐기물수준임...
군심바드라는 잠복바퀴후 바드라, 공발업 바퀴찌르기이후 바드라or바드라살, 13분대 22업바드라뽕, 12분쯤 인구수180대 11업 바드라뽕등 스타팅빌드도 몇개 있고
테란22업전에는 해불탱을 바드라가 정면교전에서 개바르기때문에 어떻게든 아마레벨에선 굴릴수가있는데
대격변후엔 그냥 탱크가 바퀴를 녹여버리는 수준이고 다수의 견제빌드로 인해 군심때처럼 일벌레를 째는것도 안되는데 흑구름까지 6초로 너프...
대격변전에는 휴가때 간간히하긴했지만 바드라로 5200쯤까진 갔었어요.

군심때 저테전 바드라만써서 그마레기 상위권까지 갔었는데 테란이 잘할수록 바드라를 굴리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