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돼지하는 꼴을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음

공유와서 게임 꽤 많이 했지만 테란전 바드라를 정말 엄청나게 심각하게 파본적이 없다는생각을 해봄

맨날 링링을 어떻게하면 잘쓸지 고민했지. 그리고 손이 잘 안가기도 하고

 

근데. 저분은 그냥 컨셉어그로인게..

논리좀 밀리면 바로 천재한테 개기고싶냐는 둥

테란전 바드라를 주장하다가 토스전 바드라가 등장하니 바드라찬양을 시작..

토스전 바드라는 궤링링이 나오기 전 만해도 히링링과 더불어서 쓰는사람 많았음

그래서 한때 플엑에 분열기 욕이 엄청올라오기도 했고..

 

내가 폭풍 분열기에 터진다고 말하니까 폭풍 분열기에 약한체제가 어딧냐고..?

둘다 갖춰지면 당연히 토스가 무적이지..

분열기 땜에 링링 쓰기 시작한게 저그고 그 히링링을 막기위해서 패스트 폭풍을 사용하는데

바드라는 그 둘다에 약함.. 하물며 저그전에는 거의 안쓰는 거신만 갖춰져도 싸움이 가능..

 

그리고 이 모든걸 떠나서 바드라라는 체제에 대한 논란은 테란전아니었음?

테란전에서 바드라를 사용해 서 그마를 찍으시던가 아니면

리플이라도 올리셔서 증명을 해주시던가.. 입으로 하면 누가 못해요..

입만치면 저도 변현우고 박령우죠..

ㅇ ㅇ 걍 컨셉충임. 다만 바드라에 대한 사랑은 진심

거기다가 가이드같은게 확실치 않음
논문을 쓰더라도 그것을 입증할 제시물이 있어야하는데 하나도 없음
이론만 있으면 뭐합니까? 잉돼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파보면 의외로 무서울거 같단 느낌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