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모르는데 무군은 가성비가 창렬함

수가 많아질수록 공생충 길막 + 인성비 때문에 모으는 데 의미가 있거나

 

아니면 아예 대비가 안 되었을 때 바로 러쉬를 가는데 의미가 있는 유닛

 

운영을 갈 때 그 가성비를 메꾸기 위해서는 1. 지상의 접근을 막는 유닛 2. 대공 요격 유닛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고 전자는 뭐 수가 아예 두 자리수가 되면 필요 없다 쳐도 대공 지원은 무조건 필요

 

근데 문제는 가성비의 창렬함으로 몰라도 막히는 경기가 많다는 거(테란전)

자날때 무군 실수로 흘리다가 점추에 잡아먹힐 때부터 보면, 다루기 힘든 유닛임

무군이 뮤탈에서 변이된다면 모르겠지만 타락귀 변이 유닛이라 방공은 해결되지 않나

지상이 그럼 최종 숙제인데 타링링 기반일지 바드라/궤퀴 기반이 잘 먹힐지 그걸 잘 모르겠음

타락귀가 공짜인가

아니 뭔 개소리야 무군이 얼마나 사기인 유닛인데 ㅋㅋ 무감타 모르냐?? ㅋㅋㅋ

님 6타락귀에 6무군이면 2700/2100이에요

왜 6 타락귀에 6무군이야, 그냥 6무군

타락귀중에 몇기만 변이하는 식이면 안됨?

그냥 6무군이면 기동성은 느리지만 한방을 확실하게 밀 수 있으려나

무감타는 감염충이 개 씹 op라서 사기였던거지 군심에서 무리군주 타락귀만 있을 때는 테란이 대비 못하고 털리고 있다 갑자기 나타났을 때나 쎄고 그 이외에는 그냥 호구였음

한방 못밀어요. 무군은 정면이 쎄다기보다는 그냥 길막이 강한거지

프로게임 보면 무군이 지상유닛(주로 추적자) 접근 허용하면 금방 죽고 대공 노출되도(주로 바이킹 타락귀) 금방 죽는데, 문제는 추적자가 가성비(가스가 무군1로 추적자5)와 순간접근(점멸)으로 일부 희생 각오하고 접근해서 무군 순삭시키거나 대공 얻어맞고 순삭당하는 장면이, 무군으로 승리 굳히는 장면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는것

무군 같은 공성유닛은 호위유닛이 없으면 순삭당하는데 호위유닛이 지상과 공중 다 필요하다보니 지상이나 공중 한쪽 수가 부족해서 당하는 그림이 잘나옴
무군한테 협동전 폭풍함처럼 6정도의 짧은 공중사거리를 주던가 체력을 자날 극초기처럼 275로 올려주던가 해야함

무군 나오는 타이밍에 한번 쓰고 버려야 함. 그 타이밍에 상대병력 한번 정리해주는 용도? 상대기지에 다다르면 이미 상성유닛 다 준비되어있고 오히려 병력질이 높아져서 저그가 소모전 하기 힘든 구성이 되어버림.

무군 기동성을 1.88에서 2.95로 올려주면 어떨까요
타락귀에서 진화하면서 돼지가 됐나 왜이리 굼뜬지
협동전 캐리건마냥 75퍼 이속 업글 넣어주면 좀 나아질까요

무군은 겁나 비싼데 체력회복 안되는것도 낮은 전투지속능력에 영향이 큼
폭풍함하고 동인구수에 가스는 50을 더먹는데 체력은 절반
심지어 폭풍함은 방어막이라도 회복되는데
여왕 회복은 마나 50으로 체력 125 회복이라 타이밍을 계속 재느라 의료선이 해주는 듯이 절대 못해주고 여왕이 울트라에게 해주듯이 무군한테 해줄수도 없고

무군이 언제 인구수가 6이 되었나요?

아... 대격변때 폭풍함 인구수가 6으로 늘었네요 아직도 4인줄 알았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