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너나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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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15 12:06:54 KST | 조회 | 606 |
제목 |
90년대 스타크래프트의‘쌈장’… 이젠 ‘석쌤’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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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벌려고 도쿄 신주쿠의 한 PC방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했어요.
16명을 상대로 연승을 거둬 상금 6만 엔(약 62만원)을 챙겼습니다.
내가 프로게이머였다는 사실을 PC방 주인이 나중에 알고 ‘한국 프로게이머 출입금지’란 팻말을 걸었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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