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진출자 중 활동하지 않는 사람 목록

선수	우승	준우승
정종현 (T)	4	2
임재덕 (Z)	3	0
문성원[41] (T)	2	1
장민철 (P)	2	1
이신형[42] (T)	2	1
주성욱[43] (P)	2	0
박수호[44] (Z)	1	1
안상원 (P)	1	0
김원기[45] (Z)	1	0
최성훈 (T)	1	0
정지훈 (T)	1	0
권태훈 (Z)	1	0
신노열[46] (Z)	1	0
김민철 (Z)	1	0
백동준[47] (P)	1	0
김도우 (P)	1	0
정윤종 (P)	1	0
변현우[48] (T)	1	0
어윤수[49] (Z)	0	4
이정훈 (T)	0	3
원이삭[50] (P)	0	2
한지원[51] (Z)	0	2
김성제 (T)	0	1
박서용 (T)	0	1
송준혁 (P)	0	1
황강호 (Z)	0	1
김정훈 (T)	0	1
이동녕 (Z)	0	1
정민수 (P)	0	1
박현우 (P)	0	1
고석현 (Z)	0	1
강동현 (Z)	0	1
박성준[52] (Z)	0	1
전태양 (T)	0	1
이승현[53][54] (Z)	3	0

   

현재 은퇴? : 정종현,문성원,이정훈,김정훈,김성제,박서용

               임재덕,박수호,김원기,권태훈,신노열,김민철,고석현,강동현,박성준,이승현

               장민철,정윤종,원이삭,송준혁,정민수,박현우

 

목록은 나무위키 펌

 

여기 선수들이 다 S급이 아니었던 건 사실이고 한 시즌 반짝한 사람들 있다는 걸 고려해도

저그들이 많이 사라진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제 체감상 그런 것이고 스타리그 포함하면 좀 달라질 지도.

저그가 애초에 다수 종족도 아니었던 것 같고

 

현재 활동 : 주성욱,안상원,백동준,김도우
이신형,정지훈,변현우,전태양
어윤수,한지원,황강호,이동녕
최성훈은 국내리그 안 뛰고 군대 갔다가 귀가한 것 같던데

SSL 결승 진출자 정리

조성주,조중혁
김도우,김준호,김대엽
한지원,박령우,강민수

중 은퇴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음.

8강 1저그는 솔직히 박령우가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데 조를 이상하게 짜서 ;;

최성훈 입대미뤄져서 다시방송중

입소까지햇다가 거기서신검 탈락해서 귀가조치된듯

그리고 살펴보면 유독 저그는 준우승자만 많이 남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승 진출한 선수 숫자로 테11 저14 프10
은퇴 제외하고 지금까지 활동하며 16강이상 성적 내는 선수
테란 이신형 변현우 전태양
저그 어윤수 한지원 이동녕
황강호 선수 정지훈 선수는 최근 그렇다할 성적이 없고
스슬도 치면 저그 프로 박령우 강민수
테란 조성주 정도
그런데 님 말씀처럼 다S급 선수들은 아니지만
예전엔 그래도 어느정도까지 많이 진출 했는데
지금은 공유 내내 저그가 최소 진출 종족이고
저그나 테란이나 은퇴할 선수들은 은퇴하고 성적내는 선수들 비율은 비슷하게 남았는데 지금 저 테란 선수들이랑 저그 선수들
경기하면 스코어가 어떻게 나올까요?
당장 이번 b조나 끝장전 보면 답 나오는데
이걸 저그 S급 선수가 없어서 진출자 수가 적은게 당연하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저그 진출자는 박령우가 탈락 한게 1명이 된 가장 큰 원인 같고, 강민수,한지원은 아쉽게 떨어졌죠. 그 선수들 다 올라왔으면 저그 4명인데 그렇다고 저그가 센가? 하면 그렇다고 단정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함.

GSL 진출자가 적은 이유는 저그 선수들이 리그 진행하면서 많이 사라진 것도 있는 것 같고
밸런스 문제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밸런스란 것도 완전히 객관적 요소가 아닌 주관적 요소기 때문에
한 시즌 결과만 보고 정말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하긴 힘듭니다.

저그 진출자 수가 적은게 당연하다고 한 적 없구요.
저그 선수들 많이 없어진 것도 한 몫 한다고 적은 걸로 기억합니다.

저그 유저 입장에서 님 글 읽어보면 저그 프로게이머들이
못 해서 많이 진출 못 했다라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이전 글도 댓글보면 글 내용이 아니라는 식의
댓글이 대부분 이구요
밸런스를 떠나서 박빙의 승부로 어떤 한족종이
16강에서 다 떨어질 수 있는 경우도 있겠죠 재수없으면
그게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점점 더 그럴 확률이 높구요
밸런스도 당연히 몇주 경기한걸로 밸러스가 맞다 안 맞다도
정할수 없지만 저그만 은퇴한 잘한 선수가 많아서
공유 내내 최저 진출에 한몫한다는거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한시즌만 갖고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대격변 전 GSL 두시즌을 통틀어 저그진출자는 황강호 뿐이었고 대격변후에도 8강에는 저그 진출자는 어윤수 한명뿐이구요. 이쯤되면 심각한 수준 아닌가요?
또 GSL뿐만 아니라 요즘 치뤄지는 각종 온라인리그만 봐도 거의 대부분의 결승전은 테프 혹은 테테전입니다. 저그는 보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