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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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16 16:40:11 KST | 조회 | 528 |
제목 |
자날 클로즈베타때 노반응로 테란이란 개념이 있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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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반응로가 원래 25초(당시 시간 기준)였다가 50초로 너프된 후에
어차피 병영 하나랑 반응로의 완성시간은 거의 똑같다
그리고 반응로 짓는 동안 해병은 생산이 멈추기 때문에
그동안 계속 생산하며 병영을 하나 더 짓는편이 해병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지게로 광물은 빨리 캘 수 있는데 가스는 그게 안 되니
반응로에 귀한 가스를 안쓰고 그냥 스1처럼 병영을 빡빡하게 늘리면
본진가스만 캐면서도 테크 타고 병력을 많이 뽑는다
뭐 이런 개념이었는데 당시에도 이건 정말 극히 소수긴 했음
당연한 얘기지만 지게로 얻은 자원을 병영 짓는데 쓰는거니 사령부가 그만큼 늦어지게 마련
이후에 염차트리플로 최적화된 수비방법과 빌드가 나오며 그냥 소멸함
하지만 더블상태로 짜내는건 생각보다 물량이 빠르게 나왔음
아무래도 생산에 쉬는 시간이 없으니까 러시타이밍은 당겨짐
하지만 역시 장기전 유지력에서 반응로가 나아서...
그땐 지금보다 러시거리가 훨씬 짧고 수비하는 쪽이 불리했기 때문에
지금 봐선 어처구니없는 전략개념으로 빈틈을 파고들어 이기는 사람들이 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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