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는 사거리 7로 다시

사거리 7로 다시 버프 하고 행요도 7로 버프 한후 행요만 사거리 업글레이드 빼면 거나 사거리 6에서 사거리 업을 50/50으로 바꾸던가 하면 게임이 더 재미있지않을까?

 

다들 손목 아퍼 했던 맹독충을 좀 더 너프시킨후 럴커를 버프시켜서 다른 스플레쉬 데미지 유닛으로 만들면 될거같은데

그러면 테란이나 저그 둘다 어택땅으로 편히 교전할 수 있고 더 재미있을거같은데

 

바드라도 쓸수있고 ㅎㅎ

저그의 경우 초반에 더블링이후 번식지에서 히드라리스크 굴을 올린후 히드라 웨이브를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히드라 사거리가 7이 되면서 그야말로 모든 프로토스 유닛을 씹어먹고 있는 상황. 역장을 쳤는데 추적자도 사도도 때리지를 못한채 오히려 히드라에게 얻어맞고 녹아버리는 촌극이 발생하고 있다. 히링링 조합에 대한 카운터가 그야말로 전무한 상황.

이래서 안됨. 실제로 대격변 직후 끝장전에서 토스가 저그 상대로 전패했었지.

물론 칼너프는 좀 아니었던게 맞음. 좀 보고 너프를 하던가...

물론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7로 돌려달라고 떽떽거리는 것도 문제가 있고...

ㄴ하신 말씀 다 맞는데 대격변 토너먼트 주성욱이 한지원 잡고 우승했는데 전패는 아니죠
당시 저그가 쎄긴했지만 너무 빨리 다 너프해버림...

사거리 7보단 체력 20늘려주는 게 더 현실적일 듯.

그때 히드라 엄청 셋던건 맞는데 선동은 하지마셈 대격변 대회 통틀어서 저5:4프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