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은 첫 2의료선이 90% 이상인듯

테란유저에게 주는 팁인데

 

솔직히 저그 입장에서 테란이 2의료선 데리고와서 여왕 하나 끊겠다고

 

달려들다 병력 전멸(의료선 하나 터지는 정도)하는 순간 그냥 이 판 이겼다는 생각듦

 

그냥 암것도 안하고 점막밖에 세워두는게 어설프게 여왕링 한테 깔짝대는거보다 나음

밖에서 대치하는게 테란에게 어떤 이점이 있나요?
저그에게 압박감을 주는건감

테란 첫 병력 전멸 -> 4멀 + 일벌레 80기

저그 본진 밖에 짱박아 둘 경우
1) 본진 지뢰 + 정면 양방향 견제가 들어오나? -> 포촉건설
2) 4의료선 타이밍에 정면으로 밀고 들어오나? -> 일벌레 못찍음

댓글에 병력 전멸은 2의료선 분량 모두 죽었을 때 얘기죠?

1의료선 잡은거로 4멀에 일벌레 80기 찍고 다음타이밍 버틸 수 있나요?

ㄴ 본문에 하나 터지는 정도라고 나와 있어요
저그 유저들 많이 공감 할듯 일꾼 그냥 막 쨈 ㅎㅎ

이 분 100위 그마던데 버틸 수 있을듯. 전 테저전 진짜 못하겠던데

의료선 한대 터지는 정도로 80기에 4멀?

ㄴ저 같은 경우 대군주 속업 안하고 링 발업 이후에 바로 광물 돌리면 2의료선 타이밍에 트리플 일꾼 거의 다 붙더라구요
그리고 2의료선 반이상 잡으면 4멀티 펴고 일꾼 70마리 이상 가능하던데

의료선 하나 터지는 순간 압박감이 사라짐 한기랑 두기 차이는 여왕이 가야되냐 저글링 한줄만 놔둬도 되냐 차이라서

근데 역으로 저 짓거리만 안하면 저그는 많이 답답해짐 4의료선에 어처구니없이 겜터지는건 프로레벨에서도 허구헌날 나오고 혹여나 아니라도 괜스레 저글링 좀 더 찍게되고

2료선을 적당하게 살려두고압박을 하는지가 테란 실력차의 확실한 기준인듯

속업을 버려야됨 이걸로 일벌레 여섯 기 더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