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도 상대로는 해방선보단 유령을 찍는게 좋아보이는데

유령 EMP가 사도에게 들어가건 불사조에게 들어가건 헛치지만 않으면 무조건 이득보고, 불사조나 사도나 경장갑이라 딜도 제법 쏠쏠하게 넣을 수 있어서 여유 되면 무조건 유령 찍는 게 좋아보이는데.

유령 가격이랑 그로 인한 물량 때문에 그런듯? 그래서 유럽에선 군심 테저전하듯 조합 짜서 상대한다고 트위치에서 들었고...

유령가격이 비싼데다가 잘려먹히면 지뢰처럼 양산하기도 힘들어서

그러니깐 해불뢰'토'.

유령 1기 뽑을 돈으로 지뢰 2게뽑고도 광물이 남지 않나?

갖추는 동안 털리니까 안쓰는거. 주도권이 없어서

해방선도 비싼데, 해방선 찍는 테란이 유령 비싸서 못 찍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듯.

유령컨이 쉽다고 해도 그냥 날로먹는 수준은 아닙니다.
정작 불사조에 못맞추면 그냥 뻘이고
불사조도 그냥 튀면 되요.

생산시설이 병영이잖아요. 컨도 어렵고 기동성도 다르고 주도권이 없음

병영에 기술실 달아야 하는거니까 좀 어려워 보이내용ㅎㅎ

윤영서가 조성호랑 할때 유령써서 불사도 잡지않았나?

유령이 저리 많은 사도들에 대한 저지력을 보유하려면 한줄 반정돈 쌓여야 하지 않나... 반면 지뢰는 넷정도 럭키샷 터지면 사도가 범위로 날아감.

못 쓴다기보다 지뢰가 더 잘 통하니까 쓰는거. 이신형 방송보면 애매하게 불사도가는 테란 지뢰 해방선으로 뚜드려잡던데.

변현우가 보여준 걸로는 유령 3,4기로 EMP만 잘 꼽아도 그냥 불사도가 녹아내림.

기억나는 걸로는 유령 섞인 인구수 150짜리 테란병력이 불사도 180 정도 되는 병력 EMP 박고 싹 녹인 거였나?

그래서 여기서 어그로로 취급받던 어느 유저가 말했던게 유령 가격 인하였음. 물론 너무 위험한 주장이긴 했지만 요지는 확실히 알고 있던듯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