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아재는 불사조 상대로 토르 뽑아요. ㅠㅠ

우선 다시 말하지만 전 손이 빠르지 않다고 전에도 예전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불사도 중 업그레이드 충실한 것이 가장 까다로운데 김대엽선수가 글케하네요.

저는 새로운 빌드 또는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컨트롤 하기 어려운 EU에서

연구 중인데 타이밍 잡는 토료선 업해병으로 불사도를 상대하고 있어요.

꽤 좋은 듯 합니다.

토르가 나오면 우선 사도나 불사조 비율이 깨지며 불멸자가 나오는데

아시다시피 해병이 불멸자한테 강하기도 하잖아요.

저보다 컨트롤 좋으신 젊으신 분들 이 전략을 더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젋은 저희도 프로게이머 보고 배웁니다. 하하

ㄴ ㅠㅠ 그렇군요. MMR 6000 넘으시나봐요. 전 등급 낮은 분한테도 배운답니다.

이분 이신형 스트림에서 자주 봤었는데 ㅎㅎ

mmr이 낮은데 프로게이머 보고 하는거죠. 그게 재밌으니까 ㅋㅋㅋ

렛서팬더님. 저는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자주 못하지만 그래도 실력을 유지하고 싶어서 등급 낮은 분들한테도 조언 자주 들어요. 특히 일을 할 때는 직원들 조언을 더 많이 듣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아재라서 주저리 적어 죄송해요.

ㄴ 메없네왕. 아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