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마추어 단계에선(아마추어 고수단계 제외)

밸런스가 사도 경추뎀23, 군심 모점추, 패치전 여왕 대공사거리 버프이전 테저전 같은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기울어진게

 

아닌 이상 어차피 잘놈잘임;

 

괜히 뭔가에 털리고와서 여기서 감정적으로 글 싸질러바야 밸런스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걍 징징으로 밖에 안들림

 

밸런스토론을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프로들 대결보고 객관적인 상황을 보고 논해야한다는거지

 

자기가 래더에서 털려왔다고 뭐 씹사기 너프시급 이딴 개소리는 하지 말라는거임; 

반대로 하위티어는 아예 논하지도 말라 니 실력 문제다 라는 유저도 많은데 그도 만만치않게 답답하네요 그에 반해 이 글은 아주 착하네요

뭔가에 털리고 와서 ~ <- 이런식으로 벨런스 주체가 본인이 되니 중구난방 끝이 없죠.. 사도 23시절도전 불문하고 실제 토스하는 프로들(안상원, 백동준 등)도 공공연히 방송에서 언급할 정도엿고 그걸로 다 이겨버리는걸 보여줬으니 문제 제기가 가능햇죠

다만 이렇게 "이거 아마들은 언벨이라하는데 프로들은 이러저렇게 극복할수 있더라~' 식이 계속되니 겜이 점점 끝도없이 어려워지는건 피할수가 없는듯...

아마에서 언밸인건 프로레벨에서 극복되긴 하는데, 그건 탄탄한 최적화와 극한의 피지컬로 인한 말 그대로의 "프로레벨" 실력이어야 가능한거라 ... 결국 게임이 너무 빨라서 최적화고 피지컬이고 나발이고 걍 전부 다 졷대로라 그런게 더 부각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