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하다보면 이게 게임인가 싶음

탱크 사거리싸움 하다보면 뭐하는건가 싶다 진짜...

글쎄요... 전차싸움뿐만 아니라 바이킹을 이용한 제공권 싸움. 의료선을 이용한 둔드랍. 해방선을 이용한 전차제거 등등 충분히 전략적인 요소가 많은데 게임인가 싶은거는 오히려 저저전 링링싸움이 더 하지 않나요? 전략없이 그냥 컨만 써야하는

ㄴ사실 스투 자체가 하다보면 게임인가 싶죠

그래도 스1보단 엄청나게 줄어들지 않았나..

스1때는 해병의 존재가없었기때문에 탱크가 자리잡은 것을 뚫을 수있는 드랍쉽의 활용이 가능했지만 스타2는 그런거없죠 무조건 정면혹은 병력돌리기

프로토스 종족 자체가 소수정예라서 인구수도 얼마 없죠. 차라리 카락스가 대량생산 로봇공학컨셉으로 가고 탈란다르가 정화자 유닛을 썻다면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