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엔준방송 보고 느낀점

아마추어 그마 고수들 김유진 프로한테 겁나 학살당할때

걍 이건 너무 압도적인 차이임 가지고 노는정도의 수준이였음

심해속 사람하고 천상계랑 붙는 느낌

나 같이 팝콘들고 보는사람은 개꿀잼이였지만ㅋㅋㅋ

플레이하는 사람은 지옥그 고통일듯

엔준말처럼 머리가 멍해지고 쥐푸라기 자부심마져 

아주 부셔버리는 관광수준이였음 ㅋㅋ

흔히 말하는 연습량이 단순 게임수가 아니란 걸 느낌ㄷㄷ

초단위의 유불리를 외우는 경지가 7천...

너무압도적인차이였음 두눈이의심될정도였음

김유진과 아마 차이가 무시무시하긴 했음... 초등학생과 항우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