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리그 해설은 이전 막안채 해설이 넘사였다고 생각.

그때는 ome 경기가 나와도

해설 때문에 끝까지 보던 시절

 

 

개인적으로 안준영 해설 퇴사하고 난 후에는

 

고인규랑 기사도 두 해설 보고 감탄한적이 많은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두 해설 분석력의 상위호환이 안준영 해설이었다고 생각

 

gsl 해설도 안준영, 채정원 해설의 조합은 최고였는데

훗날 11년이었나 12년 초였나 박상현 캐스터 영입되면서

 

거의 넘사벽급의 경지로 올라갔었다고 봄

 

 

 

 

 

 내가 해설자 중에서는 안준영 해설 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스투에서만큼은 안준영 해설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

 

 

 

 

그러고보면 코드S는 안준영 채정원 박상현 세 분이서 중계하고

오래전부터 해설 능력 인정받은 황영재 해설이 코드A 해설이었던 정도였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황금기였던것 같네요

 

해설도 해설이지만 에너지가 진짜 넘쳤음 텐션을 끌어모으는데는 막안채 조합 진짜 좋았음

분석력도 안준영 해설이 넘사급으로 했는데
텐션 올리는건 채정원 박상현 두 분이서 주도적으로 했으니 사실상 완전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