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비틀매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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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03 04:07:53 KST | 조회 | 522 |
제목 |
주파고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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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윤영서랑 한 경기 중에서 의료선 3기를 잡으려고 미리 고위기사를 소환, 대기시키는 거 보고 소름이 끼쳤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해설자들도 이게 어떻게 된거냐는 듯이 ???? 이러고 있고..
진짜 오프라인 경기인데도 맵핵 수준의 예지력으로 게임을 아주 그냥 휘저었던게 어제 같음.
근데 그 윤영서한테 패배한 이후로 어느 순간 주판소리 듣고 다니는게 참... 그립다 주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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