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수정탑 하나, 사도 4기의 사이오닉 이동 한 번에도

 

그리고 보급고 위치와 지뢰 1기의 위치에도

 

모두 날카로운 의도가 숨겨져 있었을만큼 고수의 묘를 엿볼 수 있었고,

 

결국 실수를 더 적게하고 단단한 운영을 보여준 김대엽의 경기력은

 

현존 토스 원탑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였음.

 

진짜 제대로 분석해서 낱낱이 파헤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아날 지경임 ㄷㄷㄷ

아래 글쓴거처럼 프록시마 경기 변현우가 딱 2-3유령에 180 채우고 다수 바이킹으로 타이밍 잡으려고 진출하는데 맵 딱 중간 왔을 때 분광기에서 사도 소환되는 거 보고 소름돋음

ㄴ진짜 컨디션이 절정인 것 같음여